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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극화

서형수 의원 “양질의 일자리 시장에서 충분한 일자리 창출 부족” 2018 3/4분기 ‘임금근로 일자리 동향’ 분석 결과 발표 전체 일자리 30%, 대규모 기업체에 집중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우리나라 전체 일자리 중 약 30%는 1,000개 이상 일자리를 보유한 ‘대규모 기업체’(정부기관 포함)에 집중되어 있지만, 이들 기업체의 일자리 창출은 경직되어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반면, 30개미만 일자리의 ‘소규모 기업체’는 신규 일자리 창출과 소멸 일자리 모두가 많아 고용 불안이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 서형수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경남 양산을, 국토교통위원회)이 1일 통계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로 『2018년 3/4분기 임금근로 일자리 동향』에서 발표되지 않은 일자리 규모별 일자리 동향을 분석 결과를 발표했다. 분석 결과 대규모(1,000개 이상)일자리 기업체가.. 더보기
[칼럼] 한국 사회의 양극화 치유가 필요하다 [칼럼] 한국 사회의 양극화 치유가 필요하다 ▲박채순 박사 ⒞시사타임즈[시사타임즈 칼럼 = 박채순 박사] 우리 한국 사회가 두 편으로 나누어 갈등과 대립이 증폭되고 있다. 현재 한국 사회에서 극한 갈등 현상을 보이고 있는 ‘5·18 광주 민주화 운동’에 관련한 문제만 하더라도 극과 극의 해석을 낳고 있다. 지난 2월 8일 국회에서 자유한국당 소속 김진태와 이종명 의원이 지만에게 멍석을 껄어준 ‘5·18 진상규명 대국민 공청회’로부터 발단이 되었다. 이 공청회에서 이종명의원은 5·18은 “북한군이 개입한 폭동이었다”라고 말했다. 김순례 의원은 5·18 유공자가 이상한 괴물집단이라고 말했다. 평소에 광주민주화 운동은 북한군 특수 부대원 600명이 광주에 침투해 일으킨 사건이라고 주장했던 지만원은 이날도 “북.. 더보기
민주당 오제세 의원, 저출산과 양극화 매우 심각…선별적 복지에서 보편적 복지로 전환해야 민주당 오제세 의원, 저출산과 양극화 매우 심각…선별적 복지에서 보편적 복지로 전환해야┃오제세 의원, 복지는 정치적으로 풀어야 한다 복지 정책이 바뀌어야 한다 ┃온 국민이 참여하는 적극적 복지정책을 통해 국민 모두가 누릴 수 있는 복지 구현을 해 나가야 한다┃경제에는 작은 정부, 복지에는 큰 정부로의 전환이 있어야 한다┃시장 및 기업에 대해서는 철저하게 시장주의 원칙을 적용해야 한다 ┃이를 위해 증세를 통한 복지재원 확대가 필요하다 [시사타임즈 = 엄무환 국장] 지난달 11일 민병열 산부인과 9층 봉선홀에서 한국미디어포럼(대표이사 이성용)이 주관한 ‘저출산 해결방안, 해법이 무엇인가?’라는 주제로 열린 포럼에서 발제한 오제세 의원의 발언이 화제가 되고 있다. 정확한 데이터로 사안의 심각성을 부각시키면서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