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볼라바이러스 썸네일형 리스트형 DR콩고 에볼라바이러스병 발생지역 확대…입국자 모니터링 강화 DR콩고 에볼라바이러스병 발생지역 확대…입국자 모니터링 강화 [시사타임즈 = 조미순 기자] 질병관리본부(본부장 정은경)는 콩고민주공화국(이하 DR콩고)의 새로운 (남키부, South Kivu) 주(州)에서 에볼라바이러스병 확진환자 발생이 보고됨에 따라 위험지역을 추가 지정하여 입국자 모니터링 강화하기로 했다. 질병관리본부는 신속위험평가회의를 개최(8월26일)한 결과, 국내 유입 가능성은 낮아 위험도는 ‘관심’단계를 유지하되 남키부(South Kivu) 주(州)를 ‘위험지역’으로 추가 지정하여 해당지역 방문자를 대상으로 검역 및 지역사회 모니터링을 강화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세계보건기구는 2018년 8월부터 시작된 DR 콩고내 에볼라바이러스병 유행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국제공중보건위기상황을 선포(2019년..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