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족 썸네일형 리스트형 실속파 제주 여행족 위한 자동차·자전거 셰어링 여행 각광 실속파 제주 여행족 위한 자동차·자전거 셰어링 여행 각광 [시사타임즈 = 조미순 기자] 올 여름 제주에서는 공유 자동차, 공유 자전거를 이용한 저렴하고 합리적인 여행이 각광받을 전망이다. 기본적으로 시간단위로 대여가 가능한 카셰어링, 자전거 셰어링을 통해 여행비용은 절반으로 줄이고, 제주의 숨은 비경을 보는 즐거움은 배가된다. 올해 서울시 나눔카(카셰어링) 공식 사업자로 선정되어 서울과 제주에서 카셰어링 서비스 중인 쏘카(SOCAR, 김지만 대표)는 본래 대중교통 사정이 좋지 않은 제주에서 시작된 회사다. 서비스 1년 사이에 제주도민 이용자가 약 3천명에 이른다. 현재 제주공항, 시외버스터미널, 주요 호텔, 게스트하우스, 이마트 등 주요 거점 40여 곳에서 제주도민 및 여행자를 대상으로 서비스하고 있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