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주앨범 썸네일형 리스트형 팔꿈치 피아니스트 최혜연, 첫 번째 연주앨범 ‘선물’ 발매 팔꿈치 피아니스트 최혜연, 첫 번째 연주앨범 ‘선물’ 발매 [시사타임즈 = 이지아 기자] 팔꿈치 피아니스트 최혜연(서울종합예술학교 15학번)의 첫 연주 음원이 발매됐다. 세 살 때 사고로 오른쪽 팔꿈치 아래 부분을 잃고, 피아노를 전공하는 언니를 따라 우연히 피아노를 배우게 된 최혜연은 대전예고를 거쳐 올해 서울종합예술실용학교(이사장 김민성, 이사 서종예) 장학생으로 입학해 화제가 됐다. ▲서울종합예술학교 음악예술학부 15학번 최혜연과 정은현 서울종합예술학교 교수 (사진제공 = 서울종합예술학교) ⒞시사타임즈 최혜연은 5년 전 지도교사인 서종예 음악예술학부 피아노과 교수 정은현(툴뮤직 대표)을 만났고, 장애우 음악교육을 주제로 음악학 박사과정중인 정 교수의 지도아래 왼손과 팔꿈치만으로 연주 가능한 다양한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