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썸네일형 리스트형 봄을 깨워 줄 ‘우리’의 이야기…BISFF 포스터 발표 봄을 깨워 줄 ‘우리’의 이야기…BISFF 포스터 발표 [시사타임즈 = 이지아 기자] ‘아시아 단편영화의 허브’로 도약할 부산국제단편영화제가 올해의 포스터를 공개했다. ▲부산국제단편영화제 포스터 (사진제공 = 부산국제단편영화제) ⒞시사타임즈 4월22일부터 26일까지 개최되는 제33회 부산국제단편영화제의 공식 포스터는 부산 출신 오승환 작가의 드론 사진 작품 중 하나인 를 원화로 제작됐다. 제 33회 부산국제단편영화제는 올해 유난히 추웠던 겨울을 지나 따뜻한 봄을 맞이 하기 위해 너의 이야기, 나의 이야기가 아닌 ‘우리’의 이야기들을 준비 중이다. 이 작품은 힘들었던 겨울 속에서 따뜻한 봄을 선물 하기 위한 모습이 담겨있으며, 부산국제단편영화제가 단편영화제의 허브로 가는 길 또한 매우 상징적으로 표현이 되.. 더보기 [ 전문가 칼럼 ] 우리에겐 길은 너무 멀고 선택은 없다 [ 전문가 칼럼 ] 우리에겐 길은 너무 멀고 선택은 없다 김용훈 국민정치경제포럼 대표 ⒞시사타임즈 [시사타임즈 = 김용훈 국민정치경제포럼 대표] 세월호 사고와 국정 인사 사고 그리고 군 내부 온갖 억울함으로 물든 폭력사고들이 나라를 병들게 하고 있다. 하지 말아야 할 것 들을 자꾸 하니 못난 일들이 멈추지 않고 가고 있는 것이다. 정말 왜 이럴까? 민주주의를 끊임없이 갈망하고 과거에 비해 안전과 평화를 최우선으로 구축하려던 우리가 왜 이 지경까지 온 것일까? 매일같이 언론 방송에는 음모설과 조작설이 나돌고 있어 모방송의 서프라이즈를 방불케 한다. 허구한 날 이러니 이웃도 불안하고 세상도 무섭다하여 가뜩이나 닭장차처럼 꽉 막은 집들끼리 더욱 쇠사슬을 닫아가고 있다. 아이들은 사라지고 어른들은 작아지고 있어.. 더보기 [ 전문가 칼럼 ] ‘마이더스의 손’과 같은 우리 인간의 생각 [ 전문가 칼럼 ] ‘마이더스의 손’과 같은 우리 인간의 생각 [시사타임즈 = 엄무환 편집국장] 오귀스트 르네 로댕의 작품인 “지옥의 문” 윗부분에서 아래의 군상들을 내려다보는 형상으로 만들어진 ‘생각하는 사람’은 인간의 고뇌들을 바라보며 깊이 생각에 잠긴 한 남자의 모습을 그린 석고상입니다. 186cm나 되는 로댕의 석고상 ‘생각하는 사람’을 보노라면 ‘우리 인간이 생각하는 존재이구나’ 하는 생각을 새삼 인식하게 해주고 있지요. 저 유명한 ‘팡세’의 저자이자 프랑스가 낳은 세계적인 수학자요 과학자요 철학자인 파스칼도 “인간은 생각하는 갈대”라는 유명한 말을 했지요. 그렇습니다. 인간은 생각하는 존재입니다. 그 생각이 지나온 인류 역사에 위대한 문명과 문화를 만들었습니다. 과학문명의 발달로 달나라를 갔다.. 더보기 “우리 아이 반으로 아이러브요거트를 보내주세요!” “우리 아이 반으로 아이러브요거트를 보내주세요!” 풀무원다논 ‘아이 러브 요거트’ 출시 기념 이벤트 실시 [시 사타임즈 = 조미순 기자] 풀무원다논(대표 모 진)은 가정의 달을 맞아 신제품 ‘아이러브요거트’를 사랑의 메시지와 함께 자녀 학교로 선물할 수 있는 ‘우리 아이 반으로 아이러브요거트를 보내주세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우 리 아이 반으로 아이러브요거트를 보내주세요!’ 이벤트는 5세 이상 자녀를 둔 부모 대상으로 이달 15일까지 홈페이지(www.iloveyogurt.co.kr)에서 신청을 하면, 추첨을 통해 당첨자 자녀의 유치원이나 학교로 아이러브요거트를 직접 배송해 주는 이벤트이다. 풀 무원다논 마케팅팀 관계자는 “아이의 이름으로 반 아이들에게 맛있고 건강한 아이러브요거트를 선물함으로.. 더보기 [ 전문가 칼럼 ] 달려보자 우리아가 / 태교전도사 박선옥 [ 전문가 칼럼 ] 달려보자 우리아가 / 태교전도사 박선옥 [시사타임즈 전문가 칼럼 = 박선옥 아기피부연구소장] 반기문 마라톤 대회가 열리는 날입니다. 흐린 날씨 덕분에 어린아이부터 노부모까지 한데 어울려 완주합니다. 5km는 가볍게 뛰며 걷습니다. 가족의 모습이 아름답다고 꽃보다 이쁘다고 말하고 싶었습니다. 흐리긴 했지만 신체적인 변화로 호흡도 거칠고 맥박도 빨라집니다. 피부가 붉어지고 땀방울이 송글 송글 맺힙니다. 평상시 걷지 않았던 아이들은 다리가 아프다면 엄마에게 땡깡을 부려보기도 하네요. 엄마와 아빠가 달래며 업체에서 매어준 풍선에게 시선을 돌려봅니다. 12개월이 지나면 우리 아이는 걷기 시작합니다. 아장아장 걷는 아가를 보면 뒤뚱뒤뚱 오리궁둥이가 연상되지요. 평상시 안하던 근육을 풀어주는 가벼.. 더보기 네이버, ‘아름다운 우리 시 공모전’ 개최 네이버, ‘아름다운 우리 시 공모전’ 개최 [시사타임즈 = 박속심 기자] NHN(대표이사 김상헌)은 9일 자사의 검색포털 네이버에서 566돌 한글날을 맞아 ‘한글한글 아름답게’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다섯 돌을 맞는 이번 한글 캠페인에서는 아름답고 창의적인 한글 어휘와 표현을 사용해 직접 쓴 시를 뽐내는 ‘네이버 아름다운 우리 시 공모전’을 개최한다. 훈민정음 언해본. 사진 출처 = NHN. ⒞시사타임즈 2008년 처음 시작된 네이버의 한글 캠페인은 그동안 ‘한글 글꼴(나눔글꼴)’과 실생활에 유용한 ‘한글 문서 서식’을 무료로 배포하는 등 한글 사랑 운동에 앞장 서 왔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이용자들이 직접 참여하는 공모전을 통해 한글 시를 지으면서 한글의 가치와 아름다움을 자연스럽게 체험할 .. 더보기 [ 박채순의 세상보기 ] 우리에게는 희망이 있습니다 [ 박채순의 세상보기 ] 우리에게는 희망이 있습니다 [시사타임즈 전문가 칼럼 = 박채순 정치학 박사] 저는 상당기간 여러 형태로 글을 써서 매체에 발표 하고, SNS를 통해서 소식을 전하곤 했는데, 그걸 멈춘 지 반년이 지났습니다. 그러나 해오던 일, 하고자 하는 일을 하지 않을 때의 방황, 번민, 허탈함이 내게 있습니다. 주위의 재촉도, 안쓰러운 눈빛도, 나의 번민하며 번둥거림의 공허함보다는 적습니다. 무엇인가를 해야 한다는 강박 관념이 저를 억누릅니다. 그래서 힐링이 유행인 요즘 우선 제 자신의 힐링을 위해서도 다시 소통을 시작 해야만 한다고 생각합니다. 글을 쓰다보면 더러 다른 사람과 본의 아니게 갈등을 빚는 경우가 있더군요. 제가 추구하는 것과 저의 주장이 다른 사람의 이익과 주장과 배치된 경우가.. 더보기 우리 문화 우리 그림을 찾아서, 차(茶)와 그림의 만남! 담원 김창배 화백 특별 초대전7월4일부터 10일까지 의정부예술의전당 전시장 [시사타임즈 = 이미경 기자] 의정부예술의전당(사장 최진용)은 7월4일부터 10일까지 7일간 을 개최한다. 한국의 차 문화를 알리고 우리 전통문화를 전승 발전시키며 차와 회화의 접목을 시도해 차 그림과 선묵화를 중점 연구하고 있는 담원 김창배(차 그림 연구가)화백의 특별 초대전을 갖는다. 담원 김창배 화백은 제29회 대한민국 미술 대전(국전)에 선묵화 분과를 신설 하는데 앞장섰다. 그는 선과 차와 관련된 글과 그림을 연구하는 작가로 널리 알려져 등 총 17권의 다서를 펴냈다. 2008년 중국의 유서 깊은 북경화원 제백석 기념관에서 초대 개인전을 연 최초의 한국화가로 중국에서 인정받았다. 2010년에는 일본 교토 시 초청 국제 교류.. 더보기 [전문가칼럼] “화이트닝에 대처하는 우리의 자세” [시사타임즈 = 정진오 (주)젠피아/시크릿키화장품 CEO] 화장품 만드는 남자의 첫번째 칼럼 중국의 경극분장, 일본의 가부키, 백설공주애니메이션 ⒞시사타임즈 #.1 아시아의 미인은 백설공주? 백설공주. 눈처럼 하얀 피부를 가진 공주라는 뜻이다. 수백년을 내려온 동화에서도 미녀의 기준은 하얀 피부였던 것일까? 화이트닝, 브라이트닝, 미백, 스팟 화이트닝 등 우리의 피부를 밝고 환하게 만들어준다고 광고하는 화장품들. 비비크림, 안색크림, 파운데이션 등의 피부의 결점을 가려주어서 피부톤을 하얗고 고르게 커버해주는 화장품들. 이 모든 화장품들이 궁극적으로 지향하는 바는 맑고 하얗고 깨끗한 피부, 하얀 피부이다. 서양의 백설공주도 그렇지만 이 시대의 아시아는 더 하면 더 했지 덜하지 않다. 동남아의 여성들이 화장..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