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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면허

강남운전면허시험장, 운전면허 기능시험 응시생 전년대비 15%↑ 강남운전면허시험장, 운전면허 기능시험 응시생 전년대비 15%↑전년대비 5천명↑, 4명 중 3명은 2종보통 면허로 응시 [시사타임즈 = 박수연 기자] 자동차 운전면허 기능시험이 강화된지 만 2년이 된 가운데 지난해 응시생은 전년과 비교해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겨울방학 기간을 맞아 서울 강남운전면허시험장 본관 2층 시험접수 민원실이 응시생들로 붐비고 있다(사진제공=강남운전면허시험장). ⒞시사타임즈 지난 한 해 동안 서울 강남운전면허시험장에서 기능시험을 응시한 현황을 분석한 결과 총 35,215명이 응시, 전년 대비 15% 약 5,000명 가량 늘었다. 이는 2016년 12월 기능시험 강화로 2017년 응시생의 급감 이후, 지난해 부터 서서히 회복세에 들어섰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종별로 살펴보.. 더보기
강남운전면허시험장, 상반기 운전면허 장내기능시험 합격률↑ 강남운전면허시험장, 상반기 운전면허 장내기능시험 합격률↑ [시사타임즈 = 김혜경 기자] 서울 강남운전면허시험장은 올 상반기 장내기능시험 합격률이 지난해 보다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강남운전면허시험장(장장 이승재)이 2018년 1월부터 6월까지 상반기 자동차 운전면허시험 현황을 분석한 결과 장내기능시험에는 17,272명이 응시해 38.3%인 약 6,600명이 합격해 전년도 동 기간 합격률 35.4%에 비해 합격률이 3%p 가량 올랐다. 이는 2016년 12월22일 간소화됐던 기존 기능시험을 강화한 직후 응시생들이 새로운 시험에 어려움을 겼었지만 제도가 정착됨에 따라 차츰 적응해 나갔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응시생들이 가장 어려워하는 직각주차 코스 진행 모습(사진제공=강남운전면허시험장). ⒞시사타.. 더보기
도로교통공단, 고3학생 위한 운전면허 취득 설명회 개최 도로교통공단, 고3학생 위한 운전면허 취득 설명회 개최 [시사타임즈 = 박시준 기자] 도로교통공단 강남운전면허시험장(장장 김선호)과 서울지부(지부장 김재완)가 수능을 마친 고3 학생들을 위하여 ‘운전면허 취득 ABC’ 설명회를 개최한다. ▲고3대상 운전면허취득 설명회 모습(사진제공=강남운전면허시험장). ⒞시사타임즈 오는 11월28일 부터 12월27일 사이 강남운전면허시험장의 관할 지역구인 강남구‧서초구‧송파구‧강동구‧성동구‧광진구에 소재한 고등학교 3학년생을 대상으로 한다. 신청학교에 한해 도로교통공단 직원이 직접 찾아가 강의를 펼친다. 이번 설명회는 예비운전자들의 성숙한 교통문화 정립 및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교통안전교육’이 먼저 실시된다. 교통안전교육은 서울지부의 교통안전 전문 교수가 그 간의 강의.. 더보기
“운전면허 방문시간예약서비스 시행 1년, 고객만족↑” “운전면허 방문시간예약서비스 시행 1년, 고객만족↑” 강남운전면허시험장, 시행 1년 간 누적 예약자 수 3만6천명 공인인증서 없이 누구라도 손쉽게 원하는 시간대에 예약가능 ​ ​ [시사타임즈 = 박수연 기자] 도로교통공단(이사장 직무대행 정순도)에서 시행하고 있는 ‘인터넷 방문시간 예약서비스’가 시행 1년을 맞이한 가운데 높은 고객만족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 ▲방문시간 예약자 전용창구 모습(사진제공=강남운전면허시험장). ⒞시사타임즈 공단은 지난해 10월 수도권 8개 운전면허시험장에서 먼저 시범 운영한 뒤, 그 해 11월부터는 전국 모든 시험장에서 실시하고 있다. ​ 기존 인터넷 적성검사·갱신 및 재발급 신청 시에는 ‘공인인증서’가 반드시 필요했기 때문에 공인인증서 사용에 서툰 민원인들은 이를.. 더보기
“운전면허 방문시간예약서비스, 고객만족도↑” “운전면허 방문시간예약서비스, 고객만족도↑” 도로교통공단 강남운전면허시험장, 예약자 수 만 3천명 돌파 [시사타임즈 = 박시준 기자] 도로교통공단(이사장 신용선)에서 시행하고 있는 ‘인터넷 방문시간 예약서비스’가 높은 고객호응을 보인 결과 방문시간 예약자 수도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인터넷 방문시간 예약서비스’는 인터넷을 통해 방문할 시간을 미리 예약하는 제도로 대기민원으로 인한 업무처리 지연으로 불편을 겪는 면허업무 방문객들을 위해 마련한 제도이다. 공단은 지난해 10월 수도권 8개 운전면허시험장에서 먼저 시범 운영한 뒤, 그 해 11월부터는 전국 모든 시험장에서 실시하고 있다. 기존 인터넷 적성검사·갱신 및 재발급 신청 시에는 ‘공인인증서’가 있어야지만 신청이 가능했기 때문에 공인인증서 사용.. 더보기
자율주행차 운전면허 신설 논의 본격화 자율주행차 운전면허 신설 논의 본격화 도로교통공단, 한국형 운전면허제도 연구위원회 개최 [시사타임즈 = 박수연 기자] 2017 서울모터쇼 기조연설에서 스벤 베이커 스탠포드 대학 교수는 “자율주행기술은 2025년 트럭 등 운송 분야 도입을 시작으로 2030년 이후에는 개인차량에서도 사용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자율주행차 시대의 개막을 앞두고 운전면허제도의 개편 방향에 대한 논의가 본격적으로 이뤄진다. ▲사진제공=도로교통공단. ⒞시사타임즈 도로교통공단은 7일 도로교통공단 서울지부에서 경찰청과 학계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한국형 운전면허제도 연구위원회’를 연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위원회는 자율주행차의 상용화에 대비해 관련 운전면허제도의 설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국내외 사례와 관련 법제도, 차량개발.. 더보기
도로교통공단, 운전면허 적성검사 제도개선 추진 도로교통공단, 운전면허 적성검사 제도개선 추진 [시사타임즈 = 조미순 기자] 도로교통공단(이사장 신용선)은 고령운전자, 중증질환자에 의한 교통사고 발생이 사회 이슈화됨에 따라 엄정한 운전면허 관리를 위한 제도개선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공단은 2016년 하반기 각계 전문가들로 구성한 운전면허 적성검사 제도개선 연구팀을 만들고 수개월에 걸쳐 개선안을 도출하였고, 지난달 21일 국회에 입법 발의 된 상태이다. 주요내용은 신체검사 없이 재발급하는 제2종 운전면허 갱신시 적성검사 제도 도입, 뇌전증·치매질환·정신질환 등 중증질환자에 대한 조건부 면허제, 운전면허관리에 필요한 정보를 관계기관에 요청할 수 있도록 하는 법적 근거 마련이다. 공단 면허관계자는 “신체검사는 국민편의를 위해 국가건강검진결과서로 대체하.. 더보기
장애인 ‘운전면허·도로연수·차량개조’ 한 번에 신청 가능해진다 장애인 ‘운전면허·도로연수·차량개조’ 한 번에 신청 가능해진다 [시사타임즈 = 조미순 기자] 앞으로 장애인들의 운전면허·도로연수·차량개조를 한번에 신청할 수 있게 된다. 이와 관련해 국립재활원과 한국장애인고용공단, 도로교통공단은 15일 ‘2016 대한민국 보조공학기기 박람회’에서 장애인 자가운전과 취업 지원 확대를 위한 3자간 업무협약을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체결했다. ▲국립재활원과 한국장애인고용공단, 도로교통공단 업무협약 체결식 (사진제공 = 도로교통공단) (c)시사타임즈 이번 협약의 주요내용은 ▲무료교육 후 운전면허 취득한 중증장애인 취업알선 및 직업훈련 ▲ 장애인 차량개조를 위한 차량용 보조공학기기 제공이다. 업무협약에 따라 국립재활원과 도로교통공단은 한국장애인고용공단으로부터 의뢰받은 장애인에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