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전자보험 썸네일형 리스트형 서울시, 소방관 보호 위해 전국 최초 소방차 운전자보험 가입 서울시, 소방관 보호 위해 전국 최초 소방차 운전자보험 가입 최근 5년간 서울시에서 발생한 소방차 교통사고 총 129건 사고책임은 대부분 사고를 낸 소방차의 운전원에게 돌아가 [시사타임즈 = 김혜경 기자] 1분 1초가 아쉬운 소방차가 꽉 막힌 퇴근길 차량들 속에서 꼼짝도 할 수 없어 결국, 중앙선을 넘어 달리기 시작했다. 그때, 옆 차선 승용차가 갑자기 유턴을 하면서 소방차와 충돌했다. 과실은 소방차에 있는 것으로 처리됐다. 소방차가 중앙선을 침범했기 때문이다. 최근 5년간 서울시내에서 발생한 소방차 교통사고는 모두 129건. 이중 사고 책임은 대부분 사고를 낸 소방차의 운전원에게 돌아갔다. 사고 처리 비용도 소방관 개인이 부담해야 했다. 도로교통법상 긴급자동차는 중앙선 침범이나 신호위반 등이 허용되지만..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