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불교 썸네일형 리스트형 익산시의회, 원불교 국제마음훈련원 예산심의서 부결 익산시의회, 원불교 국제마음훈련원 예산심의서 부결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공평사회시민모임(실무위원장 이병진 목사, 이하 공사모)은 익산시의회가 지난해 12월20일 열린 본회의에서 원불교 100주년 기념 국제마음훈련원 건립을 위한 8억원의 예산지원을 시도했다가 상정이 안돼 자동 무산된 데 이어 이번에도 추경예산에 편성해 지원하려다 실패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12월 공평사회시민모임 대표들이 재정지원 취소를 촉구하고 있는 모습. 좌측 두번째가 이병진 목사 ⒞시사타임즈 익산시의회 예결산위원회는 ‘국제마음훈련원 지원 예산 심의’를 한 후 찬반 투표를 실시한 결과 7명 중 4명이 반대표를 던져 부결됐다. 이에 따라 오는 2015년까지 시비 31억5,000만원, 도비 31억5,000만원, 국비 126억원, 원.. 더보기 원불교 국제마음훈련원 건립비용 국고 예산지원 무산 원불교 국제마음훈련원 건립비용 국고 예산지원 무산 20일 익산시의회 본회의에 상정 안돼 [시사타임즈 = 강광일 기자] 원불교에서 건립하는 국제마음훈련원 건립비용 3백억 가량의 국고 예산지원이 무산됐다. 이와 관련해 20일 오전 열린 익산시의회 본회의에서 원불교 국제마음훈련원 예산지원안이 상정이 안돼 자동적으로 무산됐다. 예 산지원 안건은 앞서 익산시의회 기획위원회에서는 예산안이 통과 됐으나, 지난 17일 밤 10시50분 예결산위원회에서는 찬성 3명, 반대 3명, 기권 1명으로 부결됐다. 그럼에도 익산시의회는 이날 열린 본회의에 예산지원안건을 상정하려고 하였으나 결국 무산된 것이다. 본 회의가 진행되는 동안 시의회 건물 밖에서는 원불교 예산지원을 반대해 온 공평사회시민모임(공동대표 이병진 목사, 이하 공사.. 더보기 “원불교 국제마음훈련원 예산지원은 종교편향” “원불교 국제마음훈련원 예산지원은 종교편향” 원불교 국제마음훈련원 건립 지원 관련 기독교계단체들 비판 [시 사타임즈 = 강광일 기자] 정부와 전라북도와 익산시 등이 321억원의 예산을 원불교가 추진 중인 국제마음훈련원 건립 지원을 하기로 한 것과 관련 한국교회언론회(대표회장 김승동 목사)와 한국기독교공공단체협의회(총재 김삼환 목사)가 이의 부당성을 지적하고 나섰다. 한 국교회언론회는 “막대한 예산, 종교지원 타당한가?”라는 제목의 논평을 통해 “대한민국은 다종교 국가이다. 어느 특정 종교를 국교(國敎)로 인정하는 나라가 아니다. 그런데도 정부의 종교에 대한 지원은 해마다 늘고 있다"며 “지원도 특정 종교에 매우 편중되어 있다. 실상은 특정 종교의 포교를 위한 것”이라고 지적했다. 한 국교회언론회는 문화체.. 더보기 시민단체, “원불교에 321억 정부 예산지원 철회하라” 시민단체, “원불교에 321억 정부 예산지원 철회하라” 국제마음훈련원 건립 예산 지원 철회 요구 [시사타임즈 = 강광일 기자] 원불교가 국제마음훈련원을 건립하는 데 소요되는 예산 428억 원 중 75%에 해당하는 321억 원을 정부와 전라북도 그리고 익산시에서 지원하기로 한 것에 대해 전라북도 익산시 기독교계를 중심으로 예산지원 철회를 요구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이와 관련해 익산시기독교연합회(회장 강대운 목사)와 익산시장로연합회(회장 강대운 장로) 그리고 공평사회시민모임(이하 공사모, 공동대표 이병진, 이용희)은 익산시에 들어설 국제마음훈련원 건립에 정부와 지자체 예산 지원을 철회를 요구하며 범시민 서명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원불교 국제마음훈련원 건립 건은 지난해 12월31일 밀린 민생법안들이 무..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