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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력

국민들 ‘원자력 발전’ 불안…사고 가능성 높은 것으로 인식 국민들 ‘원자력 발전’ 불안…사고 가능성 높은 것으로 인식 ‘발전 및 에너지원에 대한 국민 인식 조사 결과’ 발표미래 대안 에너지로 태양열·바이오·지열·해양에너지 등 선호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국민들의 상당수가 원자력 발전소에 대해 불안한 에너지원으로 인식되는 것은 물론 가장 사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인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성균관대 SSK위험커뮤니케이션연구단(단장 송해룡 교수, 이하 위험컴연구단)은 발전 및 에너지원(原)에 대한 국민 인식 조사를 실시했다(2017년 6월 10~12일, 국내 거주 만 20세 이상의 성인남녀 1,000명 대상, 신뢰수준 95.0%에서 표본오차 ±3.10%p). ▲SSK위험커뮤니케이션연구단 발전 및 에너지원에 대한 국민 인식 조사 중 발전 및 에너지원에 대.. 더보기
“핵안보와 원자력 안전은 함께 강화해 나가야” 서울 핵안보정상회의 26일 공식 개막 53개국 정상급 대표 4개 국제기구 수장 참석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이명박 대통령이 26일 오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2012 서울 핵안보정상회의’ 업무만찬에서 인사말하고 있다.(사진=청와대) 서울 핵안보정상회의가 53개국 정상급 인사들과 4개 국제기구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26일 오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공식 개막했다. 정상회의는 이명박 대통령이 오후 4시35분께 인터폴 로널드 로블 사무총장을 시작으로 2시간 동안 참석 정상들을 일일이 맞는 공식 환영행사로 시작됐다. 정상들은 첫 회의라 할 수 있는 정상업무 만찬을 갖고 지난 2010년 워싱턴 정상회의 이후 참가국들의 고농축 핵물질 폐기 및 비핵화 현황 등 워싱턴 코뮤니케 이행 상황을 점검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