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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

고창군, 수험생 대상 흡연 및 음주예방 캠페인 펼쳐 고창군, 수험생 대상 흡연 및 음주예방 캠페인 펼쳐 [시사타임즈 전북 고창 = 하병규 기자] 2015년 청소년건강행태온라인 조사 통계에 따르면 청소년(중1학년에서 고3학년 대상) 현재흡연율은 전북 8.7%로 전국(7.8%)비교 0.9%가 높았고 주 1일 이상 가정 내 간접흡연 노출율은 30.1%로 조사가 되었으며, 현재 음주율은 전북 18.5%로 전국(16.7%)비교 1.6%가 높았다. 이에 따라 고창군보건소에서는 대학 수학능력시험 후 심리적 해방감으로 인한 청소년의 음주와 흡연 등 일탈행위와 안전사고를 방지하기 위한 캠페인을 전개했다. 고창군(군수 박우정)은 대학수학능력시험 이후 공허함과 성적에 대한 불안감 등으로 흡연과 무분별한 음주 등으로 탈선에 노출되기 쉬운 수험생을 대상으로 흡연과 음주예방 캠페.. 더보기
여성가족부, 해수욕장 중심 '청소년 흡연·음주예방 캠페인' 실시 여성가족부, 해수욕장 중심 '청소년 흡연·음주예방 캠페인' 실시 [시사타임즈 = 김혜경 기자] 여성가족부(장관 강은희)는 여름 피서철을 맞아 전국 주요 해수욕장에서 지방자치단체, 지역경찰,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과 함께 ‘청소년 흡연·음주 예방 캠페인’을 실시한다. 이번 캠페인은 청소년들이 술과 담배에 접촉할 가능성이 높은 해수욕장을 중심으로 여름방학을 맞은 청소년들의 흡연·음주를 예방하고 청소년보호에 대한 사회 분위기를 확산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캠페인은 ‘친구의 흡연·음주, 권하거나 함께하지 않아요!’를 슬로건으로 8월2일부터 4일까지 사흘에 걸쳐 부산 광안리, 충남 대천, 인천 을왕리 등 전국 3개 주요 해수욕장에서 중점 실시된다. 또 기타 유명 휴가지와 청소년유해환경 밀집지역에서도 청소년과 가족, 술.. 더보기
“당신이 마신 소주는 2천 3백만원짜리” “당신이 마신 소주는 2천 3백만원짜리” 서울시 영등포구, 매주 금 ‘음주 하지 않는 날’ 운영 [시사타임즈 = 박시준 기자] “소주 한 병 마시고 음주운전 사고 낸 당신! 2천 3백만원짜리 소주를 드신겁니다. 영등포 가족은 절대로 음주운전을 하지 않습니다.” 퇴근 무렵 영등포구 직원들의 휴대폰으로 일제히 발송된 문자메시지 내용이다. 서울시 영등포구(구청장 조길형)가 공무원들의 음주운전 제로화를 위해 문자메시지 발송 등 다양한 정책을 실시해 톡톡히 효과를 보고 있다고 밝혔다. 송년회 등 각종 모임이 많은 연말연시에 1,300여명 전 직원을 대상으로 문자메시지를 발송해 음주운전을 예방하고 청렴한 공직 분위기도 함께 조성하기 위해 시행한 것이다. 문자메시지 내용은 음주운전에 대한 경각심을 높일 수 있도록 매.. 더보기
“술래잡기 놀이처럼 함께 음주예방해요!” “술래잡기 놀이처럼 함께 음주예방해요!” 도봉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 별칭 ‘술내(匂)잡기’ 선정 [시사타임즈 = 김혜경 기자] 서울시 도봉구(구청장 이동진)는 지역사회 내 중독자를 조기발견하고 상담 및 재활을 지원하고 안전한 사회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운영하고 있는 도봉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 별칭을 공모해 ‘술내(匂-향내 내)잡기’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도봉여성센터에서 음주 관련 교육 모습. ⒞시사타임즈 이번에 명칭을 공모하게 된 이유는 ‘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라는 명칭이 주민들에게 거리감을 주어 이용을 주저하게 만들어 쉽게 다가오지 못하는 경우가 있다. 또한 여성 고위험 음주자의 경우 남성에 비해 심한 사회적 편견으로 치료의 기회가 상대적으로 박탈되어 치료접근도가 낮기 때문에 지역사회 내 치료서비스에 대한 인.. 더보기
김준호, 술 마시고 음주 방송 진행? “안주 좀 줘!” 김준호, 술 마시고 음주 방송 진행? “안주 좀 줘!”KBS Joy 리얼 체험 버라이어티 27일 밤 12시 20분 방송 [시사타임즈 = 이미경 기자] 개그맨 김준호가 녹화 중 양주를 마시고 해롱거리는 모습을 보여 큰 웃음을 선사했다. 김준호는 최근 진행된 KBS Joy 녹화에서 10잔의 양주를 맛보며 ‘가짜 양주 감별’에 도전했다. 이날 체험 소재로 소개된 고민 사연이 바로 ‘술 마시는 게 괴로운 국세청 주세 담당 공무원’의 사연이었기 때문. 이에 촬영 현장에는 총 10잔의 술잔이 등장했는데 그 중에 4잔은 진짜 양주, 나머지는 전문 감별사의 제조 비율로 만든 가짜 양주였다. 주어진 미션은 바로 이 중에서 진짜 양주를 가려 내는 것. 술잔이 등장하자 김준호는 한 잔씩 냄새를 맡으며 전문가다운 면모를 보였.. 더보기
미성년자 3명중 1명, 친구끼리 술 마신다 [시사타임즈 = 박수연 기자] 미성년자 3명 가운데 1명 이상이 또래 친구들끼리 술을 마신 경험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온라인 설문조사 전문기업 두잇서베이(www.dooit.co.kr)가 인터넷 이용자 3214명(미성년자 1053명 포함)을 대상으로 ‘음주습관’에 대해 지난 6월7일부터 일주일간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미성년자의 35.4%가 친구들끼리 술을 마신 경험이 있다고 대답했다. 또 술을 접하게 된 경위에 대해서는 주로 ‘호기심’(29.5%)과 ‘친구의 권유’(18.8%) 때문인 것으로 나타났다. 미성년자들에게도 술을 판매하는 가계를 알고 있다는 응답자도 29.7%나 됐다. 이번 여론조사는 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는 ±1.73%다. 또한 성인가운데 63.9%는 평소 주량이 소주 반병에서 두병..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