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크 썸네일형 리스트형 이라크 등 여행금지국가·지역 지정기간 6개월 연장 이라크 등 여행금지국가·지역 지정기간 6개월 연장 [시사타임즈 = 이미경 기자] 외교부는 12일 제39차 여권정책심의위원회(사용정책분과위)를 통해 이라크·시리아·예멘·리비아·소말리아·아프가니스탄 등 6개국 및 필리핀 일부지역(잠보앙가 반도, 술루 군도, 바실란, 타위타위 군도)에 대한 여행금지 지정기간 연장 여부를 심의했다. 이번 심의 결과, 상기 6개국 및 필리핀 일부지역 내 △정세 불안 △열악한 치안 상황 △테러 위험 등이 상당기간 지속될 것으로 평가했다. 이들 국가 및 지역에 대한 여행금지 지정기간을 8월1일부터 2020년 1월31일까지 6개월간 연장하기로 결정했다. 이미경 기자 sisatime@hanmail.net 더보기 시리아·이라크 등 6개국 여행금지 연장 시리아·이라크 등 6개국 여행금지 연장 [시사타임즈 = 양동현 기자] 정세와 치안불안이 지속되는 이라크·시리아·예멘·리비아·아프가니스탄·소말리아 등 6개국에 대한 여행금지(여권사용 제한) 기간이 6개월 연장됐다. 조태열 외교부 2차관이 20일 외교부에서 열린 제29차 여권정책심의위원회에서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출처=외교부) ⒞시사타임즈 이와 관련해 외교부는 20일 제29차 여권정책심의위원회를 개최해 ‘여권의 사용제한 등’의 기간이 곧 만료되는 이라크·시리아·예멘·리비아·아프가니스탄·소말리아 등 6개국에 대한 여행금지 기간 연장 여부 심의한 결과 이 같이 결정됐다고 밝혔다. 외교부는 국가들의 정세와 치안 불안 상황이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평가하고 이라크, 시리아, 예멘은 2월1일부터 7월31일까지 .. 더보기 김승연 한화 회장, 이라크 총리와 추가 수주 협의 김승연 한화 회장, 이라크 총리와 추가 수주 협의태양광 발전, 군시설 재건, SOC 재건 등 심도 있는 논의 이뤄져 [시사타임즈 = 한민우 기자] 한화그룹 김승연 회장이 80억불에 달하는 우리나라 해외건설 역사상 최대규모이자 해외 신도시 건설 노하우 1호로 기록되는 이라크 비스마야 신도시 계약체결에 이어, 누리카밀 알-말리키(Nouri Kamil Al-Maliki) 이라크 총리 요청에 의해 이라크 정부가 진행하는 전후 복구 사업의 추가 수주 등에 대한 상호의견을 나누고 협력방안을 찾기 위해 이라크 바그다드를 방문했다. 한화 김승연 회장(왼쪽에서 첫번째)이 누리카밀 알-말리키(왼쪽에서 세번째) 이라크 총리와 29일 이라크 총리공관에서 이라크 정부가 진행하는 전후 복구 사업의 추가 수주 등에 대한 상호의견을..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