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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람

유라시아에서 들려주는 사랑과 모험, 평화이야기 (64) 유라시아에서 들려주는 사랑과 모험, 평화이야기 (64) 이슬람에 대한 올바른 이해 [시사타임즈 = 강명구 평화 마라토너] 지금은 압바사바드를 통과하고 있었다. 시장은 어디를 가나 붐볐다. 붐비는 거리를 사람 구경, 물건 구경하면서 달리다 정육점에 소꼬리가 있는 것을 보고는 로또라도 당첨된 기분으로 들어가서 싸달라고 했다. 우리 돈으로 만 원 정도이니 정말 로또에 당첨된 것이다. 유라시아를 달리며 꼬리곰탕을 먹을 수 있는 건 행운이었다. 이 지역은 가족 단위로 휴가 오는 사람들이 많은지 대부분 호텔에 주방 딸린 방이 있었다. 숙소는 아파트 형식이다. 방 두 개에 주방과 응접실이 딸린 카스피해의 낙조가 내려다보이는 전망 좋은 방이 우리 돈으로 3만 원 정도이다. 이런 곳에서는 아주 잠시이지만 휴양객의 낭만을.. 더보기
유라시아에서 들려주는 사랑과 모험, 평화이야기 (38) 유라시아에서 들려주는 사랑과 모험, 평화이야기 (38) 형제의 나라 터키 [시사타임즈 = 강명구 평화 마라토너] 이제 나그네의 여정 중에 기독교 문화권을 다 지나 이슬람 문화권에 들어섰다. 격변하는 이슬람 세계로 뛰어들었다. 터키와 이란 그리고 투르크메니스탄, 우즈베키스탄, 키르기스스탄을 지나서 중국에 들어가서도 신장웨이우얼 지역까지 거의 전 일정의 절반 정도를 이슬람 문화권을 통과하게 되어있다. 전 세계 57개국 17억 인구가 이슬람 사람이지만 그들에 대하여 잘 알지 못하는 나 자신이 부끄럽다. 하지만 이건 전적으로 서양인들의 관점에서 세계관을 심어놓으려는 저 빌어먹을 교육 당국의 책임이다. 시험 점수 1점으로 수많은 젊은이의 운명을 갈라놓은 교육 당국이 세상의 반을 일부러 감추고 역시 수많은 젊은이와.. 더보기
‘동성애, 이슬람, 차별금지법 저지 위한 기독지도자 발기인 대회’ 열려 ‘동성애, 이슬람, 차별금지법 저지 위한 기독지도자 발기인 대회’ 열려 기독자유당 28일 63빌딩서 개최 [시사타임즈 = 권은주 객원기자] 기독자유당은 지난 28일 오후 2시, 63빌딩 그랜드 볼룸홀에서 ‘동성애, 이슬람, 차별금지법 저지를 위한 기독 지도자 발기인대회’를 개최했다. ▲기독자유당 ‘동성애, 이슬람, 차별금지법 저지를 위한 기독 지도자 발기인대회’예배에서 이용규 목사가 설교를 하고 있다. ⒞시사타임즈 특강에 앞서 드린 예배는 전광훈 목사(기독자유당 후원회장)의 사회, 하태초 장로(합동 전장련 증경회장)의 기도, 이용규 목사(한기총 전 대표회장)의 설교, 김선규 목사(합동 부총회장)와 문원순 목사(서울 승리교회)의 축사, 이태희 목사(민족복음화 운동본부 총재)의 격려사, 손영구 목사(기독자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