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어르신 존중 위한 인권 보호강화
서울시, 어르신 존중 위한 인권 보호강화 지난해 2016년 대비 31.6% ↑…학대행위자 88.3%가 친족 [시사타임즈 = 박수연 기자] 서울시가 운영하고 있는 노인보호전문기관 2곳(서울시남부노인보호전문기관, 서울시북부노인보호전문기관)에서는 지난해 노인 학대 신고접수 건수가 1,470건이라고 밝혔다. 이 가운데 노인 학대로 최종 확인된 사례는 총 440건이다. ▲노인인식 개선 및 인권보호 사진전(사진제공=서울시). ⒞시사타임즈 지난해 1,470건의 신고 접수는 2016년 1,117건보다 31.6%가 증가한 수치다. 월 평균 35~40건의 노인 학대가 벌어진 지난해 기관에서는 학대피해노인 보호를 위해 상담지원 및 복지, 법률, 의료, 일시보호, 정보제공 및 연계서비스를 제공했다. 노인 학대 사례 440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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