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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

“세계 청년들이 표현한 인권문제를 한눈에”…‘프리즘’ 전시 오프닝 이벤트 성황리 개최 “세계 청년들이 표현한 인권문제를 한눈에”…‘프리즘’ 전시 오프닝 이벤트 성황리 개최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인권에 대한 각국의 청년작가들이 가진 관점을 공유하는 ‘프리즘 전시회’가 지난 5월1일 국회의원회관 3로비에서 전시 오프닝 행사를 갖고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전시 오프닝행사는 김학수 전 UN사무차장(현 국제지도자연합 세계총재)를 비롯하여 김재수 국제언론인클럽 이사장, 정지은 씨랩 대표, 박영복 머니투데이 더리더 편집부장, 정진연 씨사이드 대표, 이종현 세계인도주의의날 한국조직위원회 위원장, 정훈동 단국대학교 커뮤니케이션 디자인과 학과장 축사, 박기현 국제지도자연합 사무총장보, 김도영 CSR포럼 대표 등 각계각층의 관심을 받으며 성황리에 마쳤다. 청년예술단체 시타(Society In th.. 더보기
상월곡실버복지센터, 노인 인권보호교육 실시 상월곡실버복지센터, 노인 인권보호교육 실시서울시북부노인전문보호기관 연계를 통한 인권보호교육 진행 [시사타임즈 = 김혜경 기자] 상월곡실버복지센터(센터장 김경회)는 22일 센터를 이용하는 어르신 52명과 종사자를 대상으로 인권교육을 진행했다. ▲사진제공=상월곡실버복지센터. ⒞시사타임즈 이번 인권교육은 서울시북부노인전문보호기관 연계를 통해 진행됐다. 인권에 대한 개념, 노인인권침해 및 학대 사례, 노인학대 예방 행동지침 등에 대한 내용으로 진행됐다. 이번 교육을 통해 노인 인권에 대한 이해와 가치를 공유하는 시간이 됐다. 또 인권 침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어르신 스스로 의식하고 깨어 있어야 함을 알 수 있었다. 상월곡실버복지센터 김경회 센터장은 “어르신들의 인권 보호를 위해서는 종사자뿐만 아니라 어르신 스스.. 더보기
서울시, 어르신 존중 위한 인권 보호강화 서울시, 어르신 존중 위한 인권 보호강화 지난해 2016년 대비 31.6% ↑…학대행위자 88.3%가 친족 [시사타임즈 = 박수연 기자] 서울시가 운영하고 있는 노인보호전문기관 2곳(서울시남부노인보호전문기관, 서울시북부노인보호전문기관)에서는 지난해 노인 학대 신고접수 건수가 1,470건이라고 밝혔다. 이 가운데 노인 학대로 최종 확인된 사례는 총 440건이다. ▲노인인식 개선 및 인권보호 사진전(사진제공=서울시). ⒞시사타임즈 지난해 1,470건의 신고 접수는 2016년 1,117건보다 31.6%가 증가한 수치다. 월 평균 35~40건의 노인 학대가 벌어진 지난해 기관에서는 학대피해노인 보호를 위해 상담지원 및 복지, 법률, 의료, 일시보호, 정보제공 및 연계서비스를 제공했다. 노인 학대 사례 440건에.. 더보기
광주경찰, ‘인권과 고객만족’ 위한 집체 교육 실시 광주경찰, ‘인권과 고객만족’ 위한 집체 교육 실시 [시사타임즈 = 이미경 기자] 광주지방경찰청(청장 배용주)은 청원경찰 신규 임용자를 대상으로 3월19일부터 2주간 청원경찰 기본교육을 실시한다. ▲사진제공=광주지방경찰청. ⒞시사타임즈 이 날 오전 입교식을 시작으로 다양한 분야의 전문 강사들이 경찰정신, 현대사회에서의 인권, 고객응대 서비스 등의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교육에는 광주지역에 있는 공공기관, 지자체 등 20여 곳에서 26명의 청원경찰이 참석했다. 이미경 기자 sisatime@hanmail.net 더보기
안희정 지사 “인권의 관점서 양성평등 문화 만들자” 안희정 지사 “인권의 관점서 양성평등 문화 만들자”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안희정 충남지사는 2일 “남성 중심의 역사를 뛰어넘어 양성 모두가 존중받는 인권의 관점에서 새로운 양성평등 문화를 만들자”고 호소했다. ▲안희정 충남지사 (사진출처 = 충청남도) (c)시사타임즈 안 지사는 2일 도청 문예회관서 열린 ‘2월 행복한 직원 만남의 날’에서 이같이 말하고, 직장 내 성희롱 피해 상담·신고센터의 적극적인 활용을 당부했다. 안 지사는 “최근 검찰 내부의 성희롱 사건이 우리 사회를 크게 강타하고 있다”면서 “이제 우리는 이러한 남성 중심의 인식에서 벗어나 인권의 관점에서 양성이 어떠한 사회적 관계를 맺어야 하는 지를 고민하는 큰 전환점에 와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최근의 불미스러운 사례를 통해 여성.. 더보기
“우리의 인권을 지켜주세요”…청소년 인권 스피치 대회 “우리의 인권을 지켜주세요”…청소년 인권 스피치 대회 [시사타임즈 = 한민우 기자] 서울시는 청소년 스스로 적극적 인권보장의 주체가 될 수 있도록 하고 지역사회에 청소년 인권의 중요성을 알리고자 청소년 인권 스피치 대회 ‘소통방통’을 11월3일 충무아트홀 컨벤션센터에서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가정, 학교 및 학교 밖, 근로, 장애․빈곤․다문화 등 다양한 영역에서 경험하게 되는 청소년 인권문제를 재조명하고 청소년 스스로 자유롭게 인권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표현하도록 마련됐다. 서울지역에 거주하는 9∼24세의 청소년을 대상, 지난 10월 예선을 통해 선발된 9명의 본선 진출 청소년들이 자신들의 인권에 대한 생각들을 스피치 대회를 통해 이야기했다. 이 날 금상은 송파구 꿈드림의 정한나 양이 받았고 “학교 안 .. 더보기
[ 전문가 칼럼 ] 포로와 인권 [ 시사타임즈 = 이을형 박사 ] 제2차 세계대전 후 세계는 ‘인권이 어느 정도 보장되고 신장되고 있는가’가 그 나라 문화와 선, 후진의 척도가 되고 있다. 미국은 이 분야에선 선두그룹을 형성하며 인권수호의 화신처럼 자처해왔다. 그러나 이라크에서의 포로학대의 장면이 거론되면서 미국의 위상은 곤두박질치는 것 같이 세계는 비난의 화살을 미국에 집중시켰다. 그것을 고대나 중세에나 볼 수 있었던 전쟁터에서 적군에 붙잡힌 자는 사유물화해서 죽이든가 아니면 노예가 되어 왔던 것을 상기시키기에 충분했기 때문이다. 이는 이유곡절이 어떻든간에 용납할 수 없는 전쟁범죄행위였다. 이는 16세기 이전에나 볼 수 있는 것이었다. 전쟁희생자 보호의 역사 16세기 이후 근대국가의 성립과 함께 세계는 붙잡힌 자를 전력에 복귀시키지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