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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내현

임내현 의원 “김해공항 활주로 안전성 심각” 임내현 의원 “김해공항 활주로 안전성 심각” [시사타임즈 = 이미선 기자] 17일 열린 한국공항공사 국정감사에서 민주당 임내현 의원의 질의를 통해 김해공항 활주로 안전문제가 심각한 것으로 드러났다. 임내현 의원이 한국공항공사를 상대로 한 질의에 따르면 김해공항은 평상시에는 바다로부터 진입하는 남측 36L활주로를 사용해 안전성 높은 착륙이 가능하지만 계절풍이 부는 4월 중순 이후부터 8월까지는 남쪽에서 불어오는 강한 바람으로 인해 36L 활주로를 사용하지 못하고 18R 활주로를 사용해야 한다. 그러나 18R 활주로로 착륙하는 경우 글라이드슬로프가 없기 때문에 조종사들이 순수하게 육안으로 착륙해야 하고 북쪽 신어산으로 인해 순수 육안으로만 확인하며 180도 회전하면서 활주로에 착륙하는 써클링 랜딩이라는 착륙.. 더보기
임내현 의원 “인천공항공사 직원 한해 67% 해외출장” 임내현 의원 “인천공항공사 직원 한해 67% 해외출장” [시사타임즈 = 이미선 기자] 인천공항공사에서 작년 한해 동안에만 2/3 이상의 직원이 해외출장을 다녀온 것으로 나타났다. 민주당 임내현 의원이 감사원 감사결과 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작년 말 기준으로 인천공항의 임원과 직원 숫자는 총 942명 이었는데 이중 67%인 634명이 해외출장을 다녀온 것으로 분석됐다. 인천공항 에 따르면 특정업무수행을 위한 출장을 제외하고 각종 시찰, 견학, 참관, 자료수집 등을 위한 출장은 국외출장심사위원회에서 심사하도록 되어 있지만 심사대상의 절반가량인 53%는 위원회의 심사도 없이 자료조사나 참관 등의 해외출장을 떠났다. 또한 공무출장으로 적립된 항공마일리지는 출장용 항공권 확보 시에 활용하도록 되어있으나 그동안 이를.. 더보기
임내현 의원, ‘5·18민주화운동 역사왜곡 방지’를 위한 개정안 발의 임내현 의원, ‘5·18민주화운동 역사왜곡 방지’를 위한 개정안 발의 [시사타임즈 = 강광일 기자] ‘5·18민주화운동’이 법률에 명확히 정의될 전망이다. 이와 관련해 임내현 의원(민주당, 광주 북구을)이 제출한 「5·18민주유공자 예우에 관한 법률」과 「5.18민주화운동 관련자 보상등에 관한 법률」개정안을 발의했다. 이 개정안은 5·18민주화운동을 “헌정질서 파괴범죄에 대항하기 위하여 1980년 5월 18일을 전후하여 발생한 헌정질서를 수호하기 위한 민주화운동”으로 명확히 정의하는 내용을 담고 있어 ‘5·18 역사왜곡 방지법’으로 지칭 된다. 최근 TV조선과 채널A의 ‘북한군 개입설’과 일베사이트의 광주민주열사에 대한 ‘홍어택배 비유’ 등과 같은 5·18민주화운동에 대한 폄훼 발언이 계속되며 역사왜곡과.. 더보기
임내현 의원, ‘1004권 도서기증식’ 운암도서관서 개최 임내현 의원, ‘1004권 도서기증식’ 운암도서관서 개최 황창화 국회도서관장 등 내외빈 100여명 참석 [시사타임즈 = 강광일 기자] 광주 북구 운암동도서관에서 1004권의 도서 기증식이 17일 오후 2시에 열렸다. 이번 기증식에는 민주통합당 광주북구을 임내현 의원과 황창화 국회도서관장, 조호권 광주시의회 의장, 송광운 북구청장, 김동찬 북구의회 의장을 비롯한 내외빈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기증식은 임내현 의원이 이창재 의원의 제안으로 국회도서관에 요청하여 기증받은 500권의 도서와 함께 시구의원들과 서원갑 천지도서 대표 등이 함께 수집한 504권의 책을 모아 총 1004권을 운암도서관에 기증하기 위해 열렸다. 임 내현 의원은 “책은 시공간을 초월하여 인류의 지혜를 전파하는 최선의 수단이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