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있다

연극 <한 번만 더 사랑할 수 있다면> 11월9∼10일 공연 연극 11월9∼10일 공연 [시사타임즈 = 이지아 기자] 지난해 봄 처음 관객들 앞에 섰던 연극 이 오는 9일과 10일 양일간 의정부예술의전당에서 공연된다. 연극 은 황혼을 맞이한 남성들의 자화상을 감동적이면서 현실적으로 그려내며 사회적으로 큰 이슈를 만들어냈던 작품이다. 연극 에서 자신들의 설 자리를 잃어가는 그들의 목소리를 대신하며 인생에 대한 강한 희망의 메시지를 심어주었던 주인공들이 2012년에는 희망을 넘어선 인생에 대한 용기와 확신을 보여주고 있다. 작가와 연출, 그리고 배우들 모두가 현 시대의 황혼기를 걷고 있으며 이들이 무대에서 보여주는 걸음은 결코 힘없거나 느리지 않다. 특히 이 작품은 연극계의 거장이자 시대를 앞서가는 작가와 연출, 그리고 배우들이 만나 뜨거운 감동의 무대를 만들고 있다.. 더보기
[시사논평] 짐승만도 못한 인간들이 대한민국을 무너뜨리고 있다 [시사타임즈 전문가 칼럼 = 엄무환 편집국장] 한국의 첨단 산업기술인 55인치 대형 TV용 ‘AMOLED(능동형 유기발광다이오드·일명 아몰레드)’ 패널 기술을 해외로 유출한 일당이 적발됐다는 뉴스를 보는 순간 피가 거꾸로 돌아가는 듯했다. 너무나 견딜 수 없었다. 그래서 그냥 소리를 냅다 질렀다. 그렇다고 마음이 시원해지는 것도 아니었다. 그러나 그렇게라도 하지 않으면 미칠 것 같았다. 안 그래도 세계 경제가 휘청거려 그 영향으로 우리 나라 경제사정이 갈수록 어려워지고 있는 판인데 세상에 우리나라의 첨단산업기술을 대만과 중국 등에 팔아넘기다니…. 도대체 이 사람들은 어떤 사람들인가. 정신이 있는 놈들인가 없는 놈들인가. AMOLED란 능동형 유기발광다이오드라 하며 전류가 흐르면 스스로 빛을 내는 차세대 .. 더보기
강기갑 “6·15 공동선언의 부활이 통일 물꼬 열 수 있다” ‘6·15 공동선언발표 12주년 기념식 및 ‘색깔론’ 극복과 남북평화를 위한 각계 시국회의’에서 축사 중인 강기갑 통합진보당 혁신비상대책위원장 ⒞시사타임즈 [시사타임즈 = 김순아 기자] ‘6·15 공동선언발표 12주년 기념식 및 ‘색깔론’ 극복과 남북평화를 위한 각계 시국회의’에 참석한 김기갑 통합진보당 혁신비상대책위원장은 “남과 북이 모두 6·14 공동선언의 ‘상생정신’으로 복귀해야 한다”면서 “6·15 공동선언의 부활만이 우리 민족에게 화해와 통일의 물꼬를 열 수 있다”고 전했다. 6월15일 오전 11시 조계사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이 행사에서 강 위원장은 “6·15 공동선언으로 이제 더 이상 한반도에 전쟁은 없고 평화와 번영 통일만이 남았다는 확신을 남과 북이 모두 갖게 되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