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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조세현․강주배․김별아, 3色 작가와 함께하는 특별한 재능 기부 조세현․강주배․김별아, 3色 작가와 함께하는 특별한 재능 기부 [시사타임즈 = 김혜경 기자] 유명 사진 작가, 만화가, 소설가, 이름만 들어도 고개가 끄덕여지는 전문가로 구성된 서울시 홍보대사가 특별한 능력을 발휘, 시민을 돕는다. 더 이상 설명이 필요 없는 사진 작가 조세현, 샐러리맨의 애환을 담은 ‘용하다 용해 무대리’를 그린 만화 작가 강주배, 미실․채홍 등을 집필한 소설가 김별아 씨가 그 주인공이다. 강주배 작가는 지난 8월 열린 희망서울 홍보대사 위촉식 현장에서 앞서 소개된 혜심원의 사연을 뽑았다. 혜심원에 살고 있는 어린이를 주인공으로, 밝고 씩씩한 혜심원 어린이들의 생활 모습을 만화로 그려 준다. 강주배 작가는 그동안 만화 제작에 필요한 혜심원 자료를 수집하고 스토리 구상 등을 마친 후 본격.. 더보기
이효리, 작가로서 ‘첫 독자와의 만남’ 가져 [시사타임즈 = 이미경 기자] 동물보호에 앞장서고 있는 가수 이효리가 자신의 반려동물에 대한 에세이 의 저자로는 처음으로 지난 4일 60여명의 독자들을 만났다. 이번 행사는 약 40:1의 경쟁률을 뚫고 선정된 독자 60명과 함께 하는 자리로 책 내용을 중심으로 이효리의 생각을 듣는 인터뷰 형식으로 진행됐다. 가수가 아닌 작가로서 처음 팬들을 마주한 이효리는 자신을 ‘저자 이효리’라고 소개하면서도 “독서를 즐겨하는 편인데 저자라고 소개하는 것은 창피하고 부족하다”는 소감으로 작가와의 만남 행사의 문을 열었다. 또한 모인 독자팬들을 향해 “모두 저의 책을 읽은 분들이냐”며 신기해 했다. 이날 이효리는 ‘순심이’를 비롯한 자신의 반려동물들에 대해 진솔하게 이야기했으며, 자신의 유기견 보호 활동과 채식에 관련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