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원악기상가 썸네일형 리스트형 낙원악기상가, ‘추억의 악기 수리’ 신청자 16일까지 모집 낙원악기상가, ‘추억의 악기 수리’ 신청자 16일까지 모집10만원 상당 수리비 지원…낙원악기상가 장인들이 직접 수리 진행 [시사타임즈 = 이지아 기자] 세계 최대 악기상점 집결지 낙원악기상가가 서울시와 함께 지난 9월 시작한 ‘추억의 악기 수리’ 행사를 오는 11월 말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사진제공 = 우리들의 낙원상가 (c)시사타임즈 이와 관련해 낙원악기상가는 오는 11월16일까지 기타, 바이올린, 플루트, 피아노 등 추억이 깃든 악기를 수리하고 싶은 이유와 사연을 구글폼(https://goo.gl/5Ww92h)에 작성해 신청하면 추첨을 통해 10만원 상당의 악기 수리비를 지원하겠다고 설명했다. 악기 수리는 낙원악기상가의 장인들이 맡는다. 40년 넘는 경력을 자랑하는 낙원악기상가의 터줏대감 ‘진성.. 더보기 낙원악기상가, ‘아트 워크숍’ 참가자 내달 6일까지 모집 낙원악기상가, ‘아트 워크숍’ 참가자 내달 6일까지 모집 11월11일, 18일 사진작가동화작가와 함께하는 ‘아트 워크숍’ 진행 [시사타임즈 = 이지아 기자] 낙원악기상가는 10월23일부터 11월6일까지 사진작가 박영균동화작가 김소연과 함께하는 ‘아트 워크숍’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우리들의 낙원상가 ‘아트 워크숍’ 포스터 (사진제공 = 낙원악기상가 홍보팀) (c)시사타임즈 ‘아트 워크숍’은 예술인파견지원사업의 일환으로 현재 낙원악기상가에서 활동 중인 작가와 낙원악기상가 이용자들이 낙원악기상가를 주제로 간단한 작품을 제작하는 프로그램이다. 사진을 촬영하고 글을 써서 엽서를 제작하는 형태로 진행될 예정이며, 엽서 제작에 앞서 작가들의 노하우를 전수하는 강의도 마련된다. 이번 워크샵에 참여하는 박영균 .. 더보기 낙원악기상가·세운상가·을지로 골목길. 세월에 가치를 더하다 낙원악기상가·세운상가·을지로 골목길. 세월에 가치를 더하다 특색 있는 스토리 활용한 새롭고 알찬 콘텐츠 개발로 매력 알리기 나서 반려악기 캠페인, 주말 공연, 추억의 전자제품 무상수리 이벤트 진행 [시사타임즈 = 이미선 기자] 한때 철거 위기에까지 몰렸던 낙원악기상가가 허물고 새로 짓는 대신 특색 있는 스토리 활용한 새롭고 알찬 콘텐츠 개발로 매력 알리기에 나서 이목을 끌고 있다. 이와 함께 ‘다시 세운 프로젝트’에 힘입어 수리협동조합 설립에 나선 세운상가와 유람하기 좋은 명소로 바뀌어 가고 있는 을지로 골목까지, 오래된 공간에서 기존의 모습을 남겨둔 채 새로운 콘텐츠를 통한 도시 재생방식이 주목을 받고 있다. ▲낙원악기상가 외경 (사진제공 = 낙원악기상가 홍보팀) (c)시사타임즈 낙원악기상가, 악기 연..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