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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경련

삼성전자, 전경련에 탈퇴원 제출…전경련 해체 수순? 삼성전자, 전경련에 탈퇴원 제출…전경련 해체 수순? 다른 삼성 계열사도 탈퇴원 제출 잇따를 듯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삼성전자가 6일 전국경제인연합회에 탈퇴원을 공식 제출했다고 밝혔다. 4대 그룹 중 전경련을 공식적으로 탈퇴한 기업은 LG에 이어 삼성이 두 번째로써, 앞서 LG는 작년 12월27일에 4대 그룹 중 처음으로 전경련에 탈퇴를 공식 통보하기도 했다. 또한 SK그룹과 현대차 그룹도 전경련 탈퇴절차를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이번 탈퇴원 제출은 삼성 계열사의 첫 사례로써 앞으로 다른 계열사도 순차적으로 탈퇴원을 제출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앞서 이재용 부회장은 지난 12월 국회 청문회 당시 “앞으로 전경련 활동을 하지 않겠다”고 밝힌바 있다. 전경련은 미르·K스포츠재단 자금 모금.. 더보기
전경련, ‘산업단지 투자시 취득세 감면 조례’ 개정 요청 전경련, ‘산업단지 투자시 취득세 감면 조례’ 개정 요청 [시사타임즈 = 조미순 기자] 전국경제인연합회(이하 전경련)는 전국 17개 광역시·도청 및 의회에 기업들이 산업단지에 투자하는 경우 지방세를 감면해주는 내용의 조례 개정을 2월2일 요청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지방세특례제한법(이하 지특법)이 개정되면서 산업단지에 투자하는 기업들이 지특법상 취득세 35%를 감면받을 수 있고(2015년 이전 100% 감면), 지자체 조례를 통해 취득세를 25% 추가 감면받을 수 있게 됐다. 산업단지는 지역경제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크고 지역주민 소득 수준 향상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어, 산업단지 활성화가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지고 있다. 울산, 전북, 전남의 경우 지역 제조업 생산의 80%, 고용의 70% 이상이 산업단지에.. 더보기
전경련, 대학생 사회봉사단 60개 봉사프로그램 가동 교육·문화·보건의료·다문화·장애인 지원 등 5개 분야 1,392명 선발 2008년 보다 규모 7배 증가…봉사프로그램도 4배 이상 대폭 확대 [시사타임즈 = 이미선 기자] 전경련은 우리 사회의 취약계층을 지원하고, 사회 전반에 봉사문화를 확산하고자 대학생 사회봉사단 1,392명을 선발해 교육, 문화, 보건·의료, 다문화, 장애인 지원 등 5개 분야에 걸쳐 60개 봉사프로그램을 연말까지 가동키로 했다고 밝혔다. 이번 5기 봉사단은 총 1,400여 명으로 2008년 출범 당시 1기 180여 명, 13개 프로그램에 비해 규모면에서 7배 이상 대폭 확대된 인원이 참가한다. 또한 전국 대학의 131개 동아리들이 제안한 재능기부 프로그램을 심의하여 60개 사업 내용을 확정했다. 선발된 사회봉사단의 재능기부 프로그램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