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차 썸네일형 리스트형 제주도, 전기차 활성화 및 편의정책 발굴 위한 서포터즈 운영 제주도, 전기차 활성화 및 편의정책 발굴 위한 서포터즈 운영 [시사타임즈 = 조미순 기자] 제주특별자치도는 오는 9월부터 전기차 활성화 및 편의 정책 발굴 등을 위한 전기차 서포터즈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서포터즈 운영은 전기차를 구매하여 실제 이용하고 있는 도민, 기업(사업자) 등을 대상으로 선정하여 운영하게 된다. 서포터즈는 실제 전기차 사용자들의 현장체험을 토대로 애로사항, 편의성, 경제성 등을 파악하여 2017년도에 정책 반영사항을 도출하고 홍보전략을 수립하여 실질적인 대도민 홍보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민간공모 기간 등을 고려하여 집중적인 홍보기간 선정·실시로 구매희망자 확충을 위한 지속적인 현장·체험 홍보전략을 병행한다. 제주도 내에 설치 된 전기차 충전이용에 대한 불편사항, 부족한 충전 인프라.. 더보기 성남시청, 공공기관 최초 0.5톤 전기차 ‘라보ev피스’ 운행 성남시청, 공공기관 최초 0.5톤 전기차 ‘라보ev피스’ 운행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성남시청은 공공기관으로는 최초로 ㈜파워프라자의 0.5톤 화물전기차 ‘라보EV피스’를 하천및 공원관리 업무에 적극 활용할 방침이다. 이는 정부의 환경보호 정책에 대한 시민들의 공감을 유도하고, 연료비와 유지비 절감으로 효율적인 기관운영에 상당한 도움이 될 것이다. ▲성남시청은 공공기관으로는 최초로 파워프라자의 0.5톤 화물전기차 라보EV피스를 하천및 공원관리 업무에 적극 활용할 방침이다. ⒞시사타임즈 (주)파워프라자가 개조, 보급하는 전기차 ‘라보ev피스’는 구동 배터리와 구동 시스템을 일체화한 PACK(파워팩)구조로 개발됐다. 차량 구조에 최적화된 설계와 경량화 소재인 유리섬유를 사용, 다양한 TEST를 합격하여.. 더보기 서울시, 전기차 민간보급 신청 6월26일까지 연장 서울시, 전기차 민간보급 신청 6월26일까지 연장 [시사타임즈 = 이미경 기자] 서울시는 올해 전기차 민간보급을 위해 공고중인 6월5일까지의 접수기간을 6월26일까지 연장한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지난 4월6일 전기차 575대를 민간에 보급한다고 발표한 바 있다. 또한 보급예정이었던 전기트럭은 0.5톤과 1톤 2종 중 0.5톤 기종만 보급된다. 1톤 전기트럭은 환경부의 보급대상 인증평가 일정 지연으로 이번 공모에서 제외된다. 이에 따라 민간보급 물량이 당초 계획했던 575대에서 565대로 줄어 들게 되었다. 서울시는 자치구와 제작사 측의 요청을 받아 올해 1회만 진행되는 전기차 민간보급 사업 기간을 연장하고, 전기차의 효과를 최대한 알리는 기회로 삼겠다는 계획이다. 현재 자치구를 순회하면서 진행하고 있는 .. 더보기 서울시, 2018년까지 전기차 급속충전기 500기 확충 서울시, 2018년까지 전기차 급속충전기 500기 확충 [시사타임즈 = 박시준 기자] 서울시가 공영20차장, 호텔 등 시내 주요 지점과 경기‧인천 경계 지점에 전기차 급속충전기 500기를 2018년까지 확충하고 서울 어디서나 5분 이내의 충전기 접근성을 확보하겠다고 밝혔다. 환경부는 전기차가 전국 어디든 다닐 수 있도록 고속도로 휴게소에 급속충전기 설치를 2017년까지 완료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서울시는 전기차 보급에 필수요건인 충전인프라 확충 및 이용편의 증진을 위해 국내 주요 충전기 제조사인 ㈜시그넷시스템, ㈜이카플러그, 중앙제어㈜, ㈜코디에스, ㈜피앤이시스템즈와 함께 ‘충전인프라협의체 구성·운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서울시는 이에 앞서 작년 5월 전기차협회 및 전기차 제작사 6곳과 ‘전기차 .. 더보기 서울시, 전기차 운전하기 좋은 도시 만드는 시민 의견 공모 서울시, 전기차 운전하기 좋은 도시 만드는 시민 의견 공모 [시사타임즈 = 한민우 기자] 에너지 절약, 대기질 개선은 물론 경제 활성화 효과도 거둘 수 있는 전기차. 대기오염물질과 탄소배출이 전혀 없는 전기차가 서울시 곳곳을 누비기 위해 무엇이 필요할까? 서울시는 지난 6년간(2009~2014)전기차 1,400여대를 보급해오고 있다. 하지만 높은 차량가격과 짧은 주행거리, 충전인프라 부족 등의 문제점으로 대중화를 위한 선결과제 해결을 위한 시민 아이디어를 듣는다. 서울시는 언제 어디서나 전기차를 볼 수 있는 ‘세계 최고의 그린도시’ 구현을 위해 전기차 및 충전기를 획기적으로 늘릴 수 있는 시민 아이디어를 2월28일까지 공모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는 시민들이 일상에서 발견한 전기차·충전기 보급을 위한 정.. 더보기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