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전수조사

서울시, 장애인 편의시설 전수조사 실시…관리 강화 서울시, 장애인 편의시설 전수조사 실시…관리 강화연중 정기적인 편의시설 점검키로장애인 전용주차구역 단속 정례화 [시사타임즈 = 박수연 기자] 서울시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살아가기 편리한 도시 만들기를 위해 장애인편의시설 설치 관리 체계를 구축한다. 시는 26일 건축물의 편의시설 설치 점검을 정례화하여 불법 용도 변경을 방지하고 장애인의 이동 편의를 위한 장애인 전용주차구역 인식개선 홍보와 점검을 정례화하는 등 장애인 편의시설 확충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장애인 등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시설물을 이용할 수 있도록 건축물 2만9천여 곳의 장애인 편의시설 전수조사를 실시했다. 올해는 조사 결과 미흡한 시설에 대해 시정조치를 강화하고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편의시설 확충을 도모한다. 더불어 지난해 사.. 더보기
서울시, 정비구역 5만5천여 건축물 첫 전수조사 실시 서울시, 정비구역 5만5천여 건축물 첫 전수조사 실시 [시사타임즈 = 박수연 기자] 서울시가 ‘안전관리 사각지대’에 있는 309개 정비구역 내 건축물 총 5만5천 여 동에 대한 전수조사를 처음으로 실시한다. 서울시에 따르면 정비구역으로 지정됐지만 관리처분인가를 받지 않아 노후한 상태로 남아있는 지역 내 건물들을 규모와 상관없이 모두 점검해 위험요소를 제거한다는 것. 당장 이번 주부터 실행에 들어가 10월 말까지 완료한다는 계획이다고 밝혔다. 시는 「건축법」에 따라 건축물의 유지관리 의무자는 건축물 소유자이지만 이번 용산 노후상가 붕괴 사로고 안전관리 사각지대가 드러난 만큼 시장이 점검계획을 수립하고 예산을 투입해 전수조사를 하기로 했다. 서울시는 구역지정 후 10년이 경과된 건축물 182개소(36,633.. 더보기
경기도, 소결핵병 전수조사…12개월 이상 모든소 경기도, 소결핵병 전수조사…12개월 이상 모든소 [시사타임즈 = 한민우 기자] 경기도 동물위생시험소가 주요 가축전염병의 근절과 체계적 관리를 위해 ‘2018년도 소결핵병 전수조사’를 본격적으로 시행한다. 소결핵병은 소결핵균(Mycobacterium bovis)에 의해 감염되는 제2종 가축전염병(인수공통전염병)으로, 발병 시 수개월 또는 수년에 걸쳐 만성적인 쇠약이나 유량감소 등의 증상이 발생할 수 있다. 이번 전수조사는 태어난 지 12개월이 지난 도내 모든 소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피내검진 및 혈액검사를 통해 소 결핵병 감염 여부를 반복적으로 확인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지난해 도내 소결핵병의 유병율은 0.15%로 2016년 0.16% 대비 소폭감소 한 상황이다. 다만,2016년 11월부터 ‘거래 전 사.. 더보기
연예기획사 전수조사 실시…기획사·매니저 등록제 추진 연예기획사 난립에 따른 사회문제 해소 위해 민관 합동대책 마련 부적격자의 시장 진입 제한 및 퇴출 등 연예산업의 책임성 강화 9일 오전 서울 종로구 와룡동 문화체육관광부에서 김갑수 콘텐츠정책관이 연예매니지먼트산업 선진화 방안과 관련한 브리핑을 하고 있다. (출처=문화체육관광부) [시사타임즈 = 조미순 기자] 문화체육관광부는 최근 연예기획사의 연예인 지망생 대상 불법행위가 잇따라 발생함에 따라 연예기획사를 전수조사하고 부적격자는 퇴출시키기로 했다. 이와 관련해 문화부는 한국연예제작자협회(회장 김영진), 한국연예매니지먼트협회(회장 정훈탁)와 함께 ‘연예매니지먼트산업 선진화방안’을 마련하여 발표했다. 연예산업의 투명성과 책임성 강화키로 전 세계에 한국 대중문화에 대한 관심과 국가 브랜드 향상에도 기여하고 있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