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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단

경찰청, 전자발찌 절단 후 해외 도주자 국내 송환 경찰청, 전자발찌 절단 후 해외 도주자 국내 송환 [시사타임즈 = 박속심 기자] 경찰청(청장 민갑룡)은 지난 2018년 3월 위치추적 전자장치를 절단하고 해외로 도주한 피의자 A씨와 해외에 서버를 두고 음란사이트를 운영한 B씨를 1월9일 태국에서 국내로 강제 송환했다고 밝혔다. A씨는 특수강도 강간 등 성범죄 혐의로 7년간의 전자발찌 부착명령을 받았으나 지난 2018년 3월 부착하고 있던 전자발찌를 절단하고 일본으로 출국한 후 다시 태국으로 도피했다. 국내에서는 최초로 전자발찌를 절단하고 해외로 도주한 사건이다. 경찰에 따르면 피의자 A씨는 2002년 특수강도강간 등 성범죄를 저지르고 징역 12년형을 선고 받아 복역했던 자로 2014년 출소하면서 7년 간의 위치추적 전자장치, 즉 전자발찌 부착명령을 받았.. 더보기
당뇨로 인한 다리 절단 85% 이상 예방 가능하다 당뇨로 인한 다리 절단 85% 이상 예방 가능하다 [시사타임즈 = 한민우 기자] IDF에서 발표한 자료에 의하면 한국에 속해있는 Western Pacific 지역에서만 20세 ~ 80세 미만의 당뇨 환자 숫자가 2010년 7천6백7십만 명 정도로 예측되고 있다. 그리고 2030년에 이르면 그 숫자가 1억 1천2백8십만 명 정도로 약 47% 정도 상승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따라서 당뇨 합병증에 따른 당뇨발 절단은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하지만 모든 당뇨로 인해 시행되는 절단의 85% 이상은 예방이 가능하다. 이러한 절단을 예방하는 것 만으로도 이와 관련된 복지 예산의 30% 이상을 줄일 수 있다고 발표되고 있다. 이 그래프는 브라질에서 당뇨발을 조기에 발견해서 예방하고, 미리 고위험군의 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