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대평가 썸네일형 리스트형 수능 영어 절대평가 방식 9등급제로 확정 수능 영어 절대평가 방식 9등급제로 확정 교육부, ‘2018학년도 수능 기본계획’ 확정·발표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교육부는 영어 절대평가의 세부적 도입 방안을 포함한 ‘2018학년도 수능 기본계획’을 확정·발표했다. 먼저 수능 영어 절대평가 평가 방식이 9등급제로 확정됐으며, 이에 따라 지금 고등학교 1학년 학생이 치르게 될 201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부터 90점 이상을 받은 학생은 모두 1등급을 받게 된다. 영어가 9등급 절대평가로 바뀌면서 9개 등급으로 나뉘며 100점 만점에 등급 간 점수 차이는 10점으로 설정됐다. 원점수가 90점 이상이면 무조건 1등급이고 80점 이상이면 2등급을 받게 된다. 문항 유형과 문항수, 배점 등은 변화없이 유지되지만 영어성적은 절대평가에 따른 등급만을 제공한..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