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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공연

재즈계 거장 故정성조의 SAC 빅밴드 정기공연 열린다 재즈계 거장 故정성조의 SAC 빅밴드 정기공연 열린다 [시사타임즈 = 이지아 기자] 최초의 학생 빅밴드인 서울종합예술실용학교(이사장 김민성, 이하 서종예) SAC빅밴드(BIG BAND)가 재즈클럽 ‘원스인어블루문’에서 정기 공연을 연다. 지난 23일 서종예 입학식 무대 등 에서 성공적인 공연을 펼친 바 있는 SAC빅밴드가 오는 3월14일에 3번째 공연을 펼친다. 최근 재즈밴드를 이끄는 폭군교수와 천재드러머의 갈등과 성공을 그린 음악영화 ‘위플래쉬(WHIPLASH)’의 개봉으로 ‘빅밴드’에 대한 대중적 관심이 더욱 높아지면서 이번 SAC빅밴드의 공연은 더욱 주목할 만하다. SAC빅밴드는 KBS관현악단 단장을 역임하고 2013년 제4회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 대통령표창을 수상한 대한민국 재즈음악계 거장 故정.. 더보기
서울종합예술학교 실용음악 정기공연-세월호 추모공연으로 열려 서울종합예술학교 실용음악 정기공연-세월호 추모공연으로 열려트랜스픽션, 김세황, 정성조&SAC빅밴드, 세월호 추모공연 참여 [시사타임즈 = 김혜경 기자]트랜스픽션, 기타리스트 김세황, 가수 유미, 정성조&SAC빅밴드 등이 세월호 희생자를 위한 추모공연 무대에 함께 선다. 서울종합예술학교(이사장 김민성)가 오는 5월27일 오후 7시 올림픽공원 K아트홀에서 열리는 실용음악예술학부 정기공연을 세월호 희생자를 위한 추모공연으로 진행한다. ‘리본 인 더 스카이(Ribbon in the Sky)’라는 부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서울종합예술학교와 올림픽공원 운영처인 국민체육진흥공단(KSPO)이 공동 주최한다. 공연장 로비에는 세월호 희생자 유족을 돕기 위한 모금함과 노란리본 달기 행사가 같이 진행될 예정이다. 공연을 .. 더보기
“2012年 10月, 전 그리하여 후, 그 사이를 들여다보다” “2012年 10月, 전 그리하여 후, 그 사이를 들여다보다” 다리 정기공연 시리즈, 네 번째 이야기 [ 그리하여 10月 ] [시사타임즈 = 이지아 기자] 이 시대 청년들의 현실, 위기, 그리고 행복을 지지하는 ‘가톨릭청년회관 다리’에서 기획하는 가 2012년 가을, [그리하여 10月]이라는 타이틀로 네 번째 이야기를 관객들에게 건넨다. 다리정기공연시리즈는 그동안 신진 극단의 창작 초연작을 중심으로 ‘도시 재개발 속 사람들’, ‘가족 공동체의 믿음’, ‘답답한 현실에의 일탈’, ‘직장생활의 난국 극복기’ 등 동시대의 진짜 이야기로 관객들과 만났다. 이번 공연에서는 ‘하나의 이야기가 있기 전과 그 후, 그 사이’를 들여다보고자 한다. 그 전(과거)에는 무슨 사연이 있었기에 반세기가 넘도록 편지는 누군가에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