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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월대보름

서울시, 11일 북촌서 복을 기원하는 정월대보름 맞이 행사 개최 서울시, 11일 북촌서 복을 기원하는 정월대보름 맞이 행사 개최 [시사타임즈 = 박수연 기자] 서울시가 도심 속 한옥주거지 북촌에 위치한 북촌문화센터에서 11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주민과 방문객이 함께하는 ‘정월대보름 맞이’ 행사를 개최한다. 새해 첫 보름달이 뜨는 날 ‘정월대보름’은 신라시대부터 지켜온 우리 고유명절이다. 대보름 달빛이 질병과 액을 물리치는 밝음을 상징한다하여 새해 첫 보름달을 바라보며 한 해의 안녕과 복덕을 기원하는 다채로운 세시풍속이 전해진다. 대보름 날이면 귀가 밝아지고 일 년 내내 좋은 소식만을 들을 수 있다는 의미에서 귀밝이술(이명주, 耳明酒)을 마시고 부스럼을 예방하고 이를 튼튼하게 하려는 의미에서 부럼을 깬다. 또한 집터를 지켜준다는 지신(地神)에게 고사(告祀)를.. 더보기
“남산골한옥마을에서 새해 소원비세요~” “남산골한옥마을에서 새해 소원비세요~” 22일 ‘달빛 불놀이, 정월대보름’ 열려 [시사타임즈 = 이미경 기자] 남산골한옥마을은 2월22일 정월대보름을 맞아 세시행사 을 개최한다. 정월대보름의 대표풍속인 ‘달집태우기’가 공연과 함께 진행되며 지난 동지, 설 등의 세시행사에서 시민들이 작성한 소원지를 ‘달집태우기’에 활용하여 많은 시민들의 소망을 함께 기원한다. ‘소원지 쓰기’는 행사 당일 15시부터 18시까지 참여가 가능하다. 더불어 부럼 깨기 체험과 오곡밥 시식, 귀밝이술 체험 등 정월대보름의 세시풍속을 재현한다. 자세한 사항은 남산골한옥마을 홈페이지 참조. (www.hanokmaeul.or.kr) 예로부터 정월대보름이면 마을 주민들이 모여 쥐불놀이를 했다. 마을에 있는 논과 밭에 불을 붙여 병충해를 막.. 더보기
서울시, ‘복(福)으로 가득 찬 정월대보름’ 행사 개최 서울시, ‘복(福)으로 가득 찬 정월대보름’ 행사 개최 [시사타임즈 = 이미경 기자] 서울시는 도심 속 한옥주거지 북촌에 위치한 북촌문화센터에서 28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복(福)으로 가득 찬 정월대보름’ 행사를 개최한다. ▲지신밟기. ⒞시사타임즈 정월대보름은 신라시대부터 지켜온 고유명절로 대보름 달빛이 질병과 재액을 물리치는 밝음을 상징한다 하여 이 날은 한 해의 안녕과 복덕을 기원하는 다채로운 세시풍속이 전해진다. 대보름 아침에는 귀가 밝아지고 일 년 내내 좋은 소식만을 들을 수 있다는 의미에서 귀밝이술(耳明酒)을 마신다. 또 부스럼을 예방하고 이를 튼튼하게 하려는 의미에서 부럼을 깨고 집터를 지켜준다는 지신(地神)에게 고사(告祀)를 올리며 풍물을 울리는 지신밟기 등이 행해졌다. 북촌 주.. 더보기
한성백제박물관, 정월대보름 박물관 나들이 행사 24일 진행 한성백제박물관, 정월대보름 박물관 나들이 행사 24일 진행 [시사타임즈 = 이지아 기자] 한성백제박물관(관장 이인숙)은 정월대보름을 맞이하여 시민 누구나 박물관에 와서 무료로 즐길 수 있는 박물관 나들이 행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먼저 에서는 가족과 함께 무료로 즐길 수 있는 국악공연을 선사하며, 2월24일 오후 4시~5시에 한성백제박물관 강당에서 진행된다. 이 날 공연을 하는 전통국악 앙상블 은 경험이 풍부한 실력파 국악인들로 구성되어 있는 공연팀으로, 가야금·피리·해금·장구·소리 등 각 분야에서 뛰어난 실력을 갖춘 국악인들이 국악의 진수를 들려주기 위하여 한 자리에 모였다. 민 요, 국악가요, 연주곡 등을 다양하게 구성하여 공연할 예정이며, 뱃노래, 자진뱃노래, 가시버시사랑, 우리음악 배워보기, 민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