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회 서울국제휠체어마라톤대회 썸네일형 리스트형 ‘장애인의 달 4월’ 맞아 아주 특별한 대회 열려 ‘제21회 서울국제휠체어마라톤대회’ 오는 4월29일 열려 [시사타임즈 = 이사심 기자] ‘장애인의 달 4월’을 맞아 전 세계 장애인들을 위한 ‘아주 특별한 대회’가 대한민국의 수도 서울에서 열린다. 세계 휠체어마라토너들의 축제인 ‘제21회 서울국제휠체어마라톤대회’가 오는 4월29일 오전 8시 잠실종합운동장 일대에서 개최된다. 이번 대회에는 한국, 일본, 캐나다, 스페인 등 13개국 70여명의 선수들이 풀코스(42.195km)와 하프코스(21.0975km)에 참가해 영예의 우승을 위한 선의의 경쟁을 펼친다. 또한 자신의 장애를 당당히 극복한 감동적인 레이스를 통해 대회 슬로건인 를 실천하게 된다. 특히 ‘2008년 베이징장애인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이자 지난 대회에서 한국신기록을 갱신한 홍석만 선수가 한국 선..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