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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종사

항공기 조종사, 육체와 정신 피로도 높다 항공기 조종사, 육체와 정신 피로도 높다조종사의 육체피로와 정신피로·노동 강도 높게 조사돼 문병호 의원, “항공 안전 기준도 사람에 맞춰져야” [시사타임즈 = 최종삼 취재국장] 문병호 국회의원실과 항공안전정책연구소 공동주최로 ‘항공 안전을 위한 조종사 관리제도 모색을 위한 토론회’가 6월26일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제3간담회실에서 열렸다. 먼저 첫 발제자로 나선 김철홍 인천대 교수는 “현재 항공기 사고 원인의 70%~80%를 조종사의 실수(인적오류)에서 찾게 되면 미봉적 안전 대책에 그칠 수밖에 없다”며 “조종사들의 과도한 노동 강도를 낮추는 제도개선으로부터 항공 안전은 담보될 수 있다”고 지적했다. 김 교수의 조사 발표에 따르면 86명 조종사들을 대상으로 설문한 내용 가운데 ‘육체피로’ 항목에서 ‘매.. 더보기
항공 안전을 위한 조종사 관리 제도 모색 토론회 26일 개최 항공 안전을 위한 조종사 관리 제도 모색 토론회 26일 개최 [시사타임즈 = 최종삼 취재국장] 오는 26일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제3간담회실에서 문병호 국회의원실과 항공안전정책연구소 공동주최로 ‘항공 안전을 위한 조종사 관리제도 모색을 위한 토론회’가 열린다. 이날 토론회는 항공기 안전에서 중요한 위치에 있는 조종사들의 안전 관련 실태와 항공기 안전을 제약하는 조종사의 관리 제도와 시스템을 살펴 개선방안을 정부와 항공사, 조종사들이 한자리에 모여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토론회에서는 인천대 산업경영공학과 김철홍 교수가 ‘항공안전을 위한 조종사근무환경에 관한 고찰’을, 항공안정책연구소 이기일 소장이 ‘항공안전과 조종사 관리제도 개선(조종사피로도와 갈등관리를 중심으로)’을 각각 발표한다. 한편 △민성훈 수석부.. 더보기
[ 아시아나 항공 사고 ] 한·미, 조종사·관제분야 합동조사 개시 [ 아시아나 항공 사고 ] 한·미, 조종사·관제분야 합동조사 개시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아시아나항고 사고와 관련해 한국과 미국 조사단이 합동조사를 개시했다. 이와 관련해 국토교통부는 8일 아시아나항공 사고와 관련해 “미국 NTSB(국가교통안전위원회) 조사단과 우리 조사단이 원만한 조사절차를 진행하고 있으며 조종사와 관제 분야에 대해 내일 중으로 공동조사를 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최정호 국토부 항공정책실장은 브리핑에서 “우리나라 조사단이 어제 (샌프란시스코 현지에) 도착해서 미국 NTSB 조사단과 합류한 뒤 합동조사를 개시했다”고 설명했다. 특 히 조종사 과실 여부에 대해서 최 실장은 “지금은 객관적인 데이터상 항공기가 어느 속도로 어떤 상황에서 착륙을 시도했고, 충돌이 일어났는지에 대한 객.. 더보기
[ 포토 뉴스 ] ‘대한항공 무자격조종사 사용 고발’ 1인 시위 [ 포토 뉴스 ] ‘대한항공 무자격조종사 사용 고발’ 1인 시위 [시 사타임즈 = 김순아 기자] 12일 새누리당 당사 앞에서 이 모씨가 “대한항공 무자격 조종사 사용에 대해 고발을 하였더니 구속시킨 나라가 한국”이라며 “검찰은 대한항공 무자격 조종사에 대해 수사해야 한다”고 1인 시위를 벌이고 있다. 김순아 기자(sisatime@hanmail.net)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