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대형화물차 ‘졸음운전 방지장치’ 장착 지원확대
서울시, 대형화물차 ‘졸음운전 방지장치’ 장착 지원확대시 등록 화물․특수자동차 5,700여대 대상…장치비 80% 지원내년부터 과태료 부과…지원예산 한정돼있어 상반기 장착 권장 [시사타임즈 = 박수연 기자] 서울시가 작년에 이어 올해까지 차로이탈경고장치 장착비 지원을 완료해 교통안전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사진제공=서울시. ⒞시사타임즈 특히 올해는 차량총중량 20톤 초과 화물․특수자동차 중 그동안 제외됐던 4축 이상 차량과 특수용도형 화물자동차, 구난형 특수자동차, 특수작업형 특수자동차에까지 지원 대상을 확대한다. 차로이탈경고장치란 졸음운전 등 운전자 의지와 무관한 차로이탈을 감지하여 운전자에게 시각, 청각, 촉각 등의 경고를 주는 장치이다. 자동차 전방카메라, 방향지시등 스위치, 조향각 센서, 차속센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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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대형차량 ‘졸음운전 방지’ 경고장치 장착 첫 지원
서울시, 대형차량 ‘졸음운전 방지’ 경고장치 장착 첫 지원 대당 최대 40만 원까지 보조금…4월 초부터 선착순 접수 2020년까지 미장착 시 관련 법 따라 과태료 부과 [시사타임즈 = 박수연 기자] 서울시는 올해 시에 등록된 전세버스, 광역 시내버스, 화물자동차, 특수자동차, 특수여객자동차(장례차량) 총 7,150여대 중 70%인 해당하는 5,140여대를 대상으로 국·시비를 1대1로 매칭해 총 20억9천만 원을 지원한다. 내년에도 나머지 차량에 대해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전세버스, 화물자동차 등 운송사업자는 해당 운송사업조합(전세버스, 특수여객, 광역버스) 또는 협회(화물차,특수차)를 통해 4월 초부터 선착순으로 신청 받는다. 지원 대상은 9미터 이상 승합자동차(전세버스, 특수여객, 고속도로를 달리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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