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의보 썸네일형 리스트형 일본뇌염 주의보…전남도, 예방활동 강화 일본뇌염 주의보…전남도, 예방활동 강화 예방접종 홍보취약지 집중 방역 나서 [시사타임즈 = 박수연 기자] 전라남도는 질병관리본부의 ‘일본뇌염 주의보 발령’에 따라 예방접종 및 취약지 집중 방역 등 예방활동을 강화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질병관리본부는 올 들어 처음으로 부산지역에서 일본뇌염 매개 모기인 ‘작은빨간집모기’가 채집됨에 따라 3일자로 주의보가 발령됐다. 주의보 발령은 ▲2015년 4월 8일 ▲2016년 4월 3일 ▲2017년 4월 4일로 점차 빨라지는 추세다. 이는 기후 온난화 때문이라는 분석이다. 일본뇌염 매기 모기인 ‘작은빨간집모기’는 논이나 동물 축사, 웅덩이 등에 서식하면서 주로 숙주인 돼지 흡혈을 통해 감염된 이후 사람에게 전파한다. 일본뇌염은 사람 간에는 전파가 없는 것이 특징이다. 일.. 더보기 서울시, 해외 직구입 온라인쇼핑 거래 주의보 발령 서울시, 해외 직구입 온라인쇼핑 거래 주의보 발령 [시사타임즈 = 한민우 기자] 서울시전자상거래센터는 최근 소비자들 사이에서 해외 직구입이 새로운 소비 패턴으로 자리 잡았다. 유명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 페이스북 등을 통해 물건을 주문했다 사이트가 없어지거나 물건을 받지 못했다는 소비자 불만이 접수되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센터는 젊은 층에게 인기있는 오클리(oakley), 레이밴(RayBan) 등의 선글라스를 주문했다 피해를 입은 유사사례가 5월에 총 5건이 접수 됐다고 덧붙였다. 해당 해외쇼핑몰들은 페이스북을 통해 ‘오늘하루 특가’라는 타이틀로 200~400달러의 제품을 90% 할인된 25~35달러의 파격적인 가격을 제시해 소비자를 유인했다. 미국 직배송사이트 인 것처럼 했으나 실제로 소비자.. 더보기 질병관리본부, 일본뇌염 주의보 발령 질병관리본부, 일본뇌염 주의보 발령 [시사타임즈 = 김혜경 기자] 질병관리본부(본부장 : 양병국)는 일본뇌염 유행예측 조사결과 부산지역에서 올해 첫 번째로 일본뇌염 매개모기를 확인함(2014년 4월18일)에 따라 전국에 일본뇌염 주의보를 발령한다고 밝혔다. 특히 부산지역에서는 일본뇌염 예방을 위해서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주의하고 모기 유충의 서식지가 될 수 있는 물웅덩이 등은 최대한 줄이면서 필요한 경우 모기 방제가 가능하도록 관할 보건소에 알리도록 당부했다. 질병관리본부는 부산 이외의 지역에서는 일본뇌염 매개모기가 아직 발견되지 않았으며 전국 시도보건환경연구원, 보건소 및 권역별 기후변화 매개체 감시 거점센터 등 38개 조사지역에서 공동으로 일본뇌염유행예측사업을 수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질병관리본.. 더보기 서울시, 11시 기준 올해 첫 ‘초미세먼지 주의보’ 발령 서울시, 11시 기준 올해 첫 ‘초미세먼지 주의보’ 발령 [시사타임즈 = 김혜경 기자] 1월17일 오전 11시를 기준으로 올해 첫 초미세먼지 주의보가 발령됐다. 초미세먼지 주의보는 초미세먼지 농도가 시간당 평균 85㎍/㎥ 이상이 2시간 지속될시 발령된다. 시는 시민들에게 문자서비스 제공, 대기환경정보 홈페이지, 대기환경전광판(13개소), 서울시 기후대기과 트위터(https://twitter.com/seoulcleanair) 등을 통해 ‘주의보’과 함께 시민행동요령을 함께 제공하고 있다. 문자서비스를 받기를 원하는 시민은 서울시 대기환경정보 홈페이지(http://cleanair.seoul.go.kr)에서 대기질정보 문자서비스(SMS) 받아보기에서 신청하면 받을 수 있다. SMS 희망시민과 취약계층인 어르신.. 더보기 전남지역 해파리 주의보 발령…해수욕객 각별한 주의 전남지역 해파리 주의보 발령…해수욕객 각별한 주의 [시사타임즈 = 박시준 기자] 보건복지부(장관 진영)는 최근 전남지역에 해파리 주의보가 발령됨에 따라 여름 휴가철을 맞아 바닷가를 찾는 피서객에게 해파리 쏘임 사고 주의와 해파리에 쏘였을 때 행동요령을 당부했다. 최근 전남지역에 대량 출현한 ‘보름달물해파리’는 이에 쏘일 경우 쏘인 부위에 통증, 피부 발진 등 국소반응을 보이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민간요법으로 알려진 식초를 상처에 바르는 것은 금기이다. 해파리에 쏘였을 때는 즉시 물밖으로 나와 본인 또는 일행이 안전요원에게 알려 다른 사람이 쏘이지 않도록 주변을 통제토록 하고 안전요원의 응급처치를 받아야 한다. 쏘인 부위는 바닷물로 세척하되 수돗물이나 생수, 알콜 등으로 세척하면 안되고 쏘인 부위를 문지르.. 더보기 일본뇌염 주의보 발령…부산에서 일본뇌염 매개모기 확인 일본뇌염 주의보 발령…부산에서 일본뇌염 매개모기 확인 [시사타임즈 = 이미경 기자] 질병관리본부(본부장 전병율)는 일본뇌염 유행예측 조사결과 부산지역에서 올해 첫 번째로 일본뇌염 매개모기를 확인함(2013년 4월18일)에 따라 전국에 일본뇌염 주의보를 발령한다고 밝혔다. 특히 부산지역에서는 일본뇌염 예방을 위해서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주의하고, 모기 유충의 서식처로 의심되는 물웅덩이 등을 발견할 경우 모기 방제가 가능하도록 관할 보건소에 알리도록 당부했다. 질병관리본부는 부산 이외의 지역에서는 일본뇌염 매개모기가 아직 발견되지 않았다. 전국 검역소와 시도보건환경연구원, 보건소 및 권역별 기후변화 매개체 감시 거점센터 등 38개 조사지역에서 공동으로 일본뇌염유행예측사업을 수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질병.. 더보기 질병관리본부, 전국에 일본뇌염 주의보 발령 [시사타임즈 = 한민우 기자] 질병관리본부(본부장 전병율)는 일본뇌염 유행예측조사결과 지난 25일 부산 및 경남지역에서 올해 첫 번째로 일본뇌염 매개모기를 확인함에 따라 전국에 일본뇌염 주의보를 발령한다고 밝혔다. 특히 부산 및 경남 지역에서는 일본뇌염 예방을 위해서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주의하고 모기 유충의 서식처로 의심되는 물웅덩이 등을 발견할 경우 모기 방제가 가능하도록 관할 보건소에 알리도록 당부했다. 질병관리본부는 “부산 및 경남 이외의 지역에서는 일본뇌염 매개모기가 아직 발견되지 않았으며 전국 검역소와 시도보건환경연구원, 보건소 및 권역별 기후변화 매개체 감시 거점센터 등 39개 조사지역에서 공동으로 일본뇌염유행예측사업을 수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질병관리본부는 4월부터 10월까지는 모기..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