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직업계고

직업계고 혁신 통해 취업률 높인다…공공기관 고졸 채용도 확대 직업계고 혁신 통해 취업률 높인다…공공기관 고졸 채용도 확대 정부, 고졸취업 활성화 방안 확정·발표2022년까지 직업계고 취업률 60% 목표 [시사타임즈 = 우경현 기자] 정부는 직업계고 혁신을 통해 고졸취업을 늘리기로 했다. 또한 공무원 및 공공기관 채용에 고졸 채용을 확대하고, 고졸 취업 후 대학 진학 및 사회적 자립에 대한 지원도 확대한다.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25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고졸취업 활성화 방안을 발표하고 있다 (c)시사타임즈 정부는 25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관계부처 합동으로 사회관계장관회의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이 담긴 ‘고졸취업 활성화 방안’을 확정·발표했다. 교육부, 인사혁신처, 기획재정부, 행정안전부, 산업통상자원부, 고용노동부, 중소벤처기업부, 조달청 등은 ‘2022.. 더보기
직업계고 졸업자 취업률 17년만에 50% 넘었다 직업계고 졸업자 취업률 17년만에 50% 넘었다 마이스터고, 특성화고 오르고 일반직업반은 감소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2017년 직업계고 졸업자의 취업률은 50.6%로 2000년(51.4%) 이후 17년 만에 50%를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자료출처 = 교육부 (c)시사타임즈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김상곤)는 20일 2017년 직업계고 졸업자의 취업률을 발표하고 이같이 밝혔다. 이번 취업률은 특성화고와 마이스터고, 일반고 직업반(옛 종합고 전문반)의 2017년 2월 졸업자 취업현황을 2017년 4월 1일 기준으로 조사한 결과이다. 올해 취업률(50.6%)은 전년(47.2%) 보다 3.4%p 상승하였고, 진학률(32.5%)은 전년(34.2%) 대비 1.7%p 감소했다. 교육부는 이에 대해 “.. 더보기
매력적인 직업계고…100곳 3년간 600억 투입 매력적인 직업계고…100곳 3년간 600억 투입 교육부, 학과개편 및 산학협력 확대 등 질적 성장 뒷받침 [시사타임즈 = 박수연 기자] 특성화고·마이스터고·일반고 직업계열 등 직업계고 100곳에 2019년까지 600억원이 지원된다. 교육부는 13일 정부세종청사 대강당에서 전국 직업계고 교원 400여명을 대상으로 이 같은 내용의 ‘매력적인 직업계고 육성사업’을 발표했다. 지난해 4월 발표한 중등 직업교육 학생 비중확대 계획의 후속 조치다. 직업계고 취업률이 2009년 16.7%에서 2016년 47.2%로 양적성장을 이뤘지만 질적성장은 뒷받침되지 않은 데 따른 것이다. 도시와 농촌간 취업률·자격증 취득률 등 직업계고간 양극화로 인한 취업률 상승폭이 둔화되고 있다. 특히 직업계고 학생중 상당수가 학업 무관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