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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드기

야외활동 후 독감증상?…진드기 매개 감염병 의심해봐야 야외활동 후 독감증상?…진드기 매개 감염병 의심해봐야 KMI한국의학연구소,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 전문가 의견 공유 [시사타임즈 = 이종현 기자] 야외활동 후 독감증상이 있다면 진드기 매개의 감염병을 의심해 봐야 한다고 전문가들은 진단했다. ▲사진제공 = KMI한국의학연구소 (c)시사타임즈 이와 관련해 종합건강검진기관 KMI 한국의학연구소(이하 KMI)는 최근 사망자가 잇달아 발생하고 있는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에 대한 전문가 의견을 기관 홈페이지 등을 통해 27일 공유했다.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evere Fever with Thrombocytopenia Syndrome, SFTS)은 주로 4~11월에 SFTS 바이러스를 보유한 참진드기에 물린 후 고열, 소화기증상(오심, 구토, 설사) .. 더보기
진드기 감염병 사망자 증가…보건당국 주의보 진드기 감염병 사망자 증가…보건당국 주의보 질병관리본부 “야외활동 때 긴 옷 입고 외출 후에는 몸 씻어야” [시사타임즈 = 박수연 기자] 최근 들어 야생진드기에 물려 발생하는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 환자와 사망자가 증가하고 있어 보건당국이 주의를 당부했다.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올 들어 27일까지 SFTS 환자는 32명이며 이 중 사망자는 8명에 달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환자 수는 50% 이상, 사망자는 160% 이상 증가한 것이다. 연도별 SFTS 환자는 2013년 36명, 2014년 55명, 2015년 79명, 2016년 165명 등으로 증가추세다. 사망자는 2013년 17명, 2014년 16명, 2015년 21명, 2016년 19명 등이다. SFTS는 4월부터 11월 사이에 참.. 더보기
야외활동때 ‘진드기’ 주의…올해 첫 SFTS 사망자 발생 야외활동때 ‘진드기’ 주의…올해 첫 SFTS 사망자 발생 아직 치료제·백신 없어…최선의 예방법은 물리지 않는 것 [시사타임즈 = 한민우 기자] 보건당국이 올 들어 처음으로 진드기가 옮기는 감염병으로 인한 사망자가 발생함에 따라 주의를 당부했다. 질병관리본부는 지난 2일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 양성 판정을 받은 여성 M(79)씨가 증상이 악화해 9일 사망했다고 11일 밝혔다. 제주에 거주하는 M씨는 최근 고사리 채취 등의 야외활동을 한 뒤 지난달 29일 자택에서 갑자기 쓰러졌으며 입원 중 고열, 혈소판 감소 등의 증세를 보였다. SFTS는 바이러스를 보유한 참진드기가 전파하는 감염병으로 발열, 소화기 증상과 함께 백혈구·혈소판 감소 등이 나타날 수 있다. 2013년 이후 환자는 계속 증가하는 추.. 더보기
봄철 야외활동 증가…진드기 감염병 조심하세요! 봄철 야외활동 증가…진드기 감염병 조심하세요! 최선의 예방법은 물리지 않는 것…외출 시 긴 옷 착용해야 [시사타임즈 = 박수연 기자] 보건당국이 봄철 야외활동 증가에 따라 진드기로 인한 감염병인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의 예방을 위해 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28일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SFTS 환자는 2013년에서 36명에서 지난해 169명으로 증가했으며 지금까지 73명이 사망했다. 바이러스 감염병인 SFTS는 주로 4~11월 SFTS 바이러스를 보유한 참진드기(주로 작은소피참진드기)에 물린 후 감염되며 고열, 소화기증상(오심·구토·설사) 등의 증세가 나타난다. SFTS는 아직 치료제나 백신이 없으므로 진드기에 물리지 않도록 예방하는 것이 최선의 예방법이라고 질병관리본부는 강조했다. 예방을 위해.. 더보기
진드기 매개 감염병 급증…물리지 않도록 주의해야 진드기 매개 감염병 급증…물리지 않도록 주의해야 전년 대비 라임병 6배 ↑…쯔쯔가무시증 26%·SFTS 52% 증가 [시사타임즈 = 박수연 기자] 진드기매개 감염병 환자 수가 증가하고 있다. 참진드기에 물려 발생하는 라임병 환자는 작년 같은 기간 보다 6배 급증했고 쯔쯔가무시증,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 등도 작년보다 환자가 늘었다. 질병관리본부는 진드기매개 감염병이 증가함에 따라 야외 활동 및 농작업시 진드기에 물리지 않도록 주의하고 예방수칙을 준수해 달라고 20일 당부했다. 올해 라임병 환자 수는 31명으로 작년 같은 기간 5명 보다 520% 늘었다. SFTS 환자 수는 지난해 같은 기간 71명 보다 52.1% 늘어난 108명으로 집계됐고 쯔쯔가무시증 환자 수도 지난해 1375건에서 올해 1.. 더보기
서울시, 야외 활동시 진드기 매개 질환 주의 당부 서울시, 야외 활동시 진드기 매개 질환 주의 당부 [시사타임즈 = 박시준 기자] 서울시는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을 옮기는 진드기 활동시기(4~11월)를 맞아 시민들이 야외 활동 시 진드기에 물리지 않도록 주의할 것을 당부했다. 우리나라에서 진드기에 의해 옮겨지는 감염병은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과 쯔쯔가무시증이 대표적이다.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 Severe Fever with Thrombocytopenia Syndrome)은 전국적으로 분포하는 작은소피참진드기 등에 의해 매개되는 감염병으로 감염시 고열, 소화기증상(구토, 설사 등), 혈소판 감소 등의 증상을 나타낸다. 서울시에서는 지난해 환자 발생이 없었지만 전국적으로는 79명이 발생해 이중 21명이 사망했다. 쯔쯔가무시증(Scru.. 더보기
서울시, 야외 활동 시 진드기에 물리지 않도록 주의당부 서울시, 야외 활동 시 진드기에 물리지 않도록 주의당부 [시사타임즈 = 박수연 기자] 서울시는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를 일으키는 ‘작은소참진드기’가 전국적으로 서식하고 있으니 야외 활동 시 진드기에 물리지 않도록 주의를 당부 했다. 작은소참진드기의 형태. ⒞시사타임즈 흡혈 여부에 따른 형태(암컷). ⒞시사타임즈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은 2009년 중국에서 최초로 보고됐다. 2013년 1월 일본에서 사망사례 확인 후 원인불명 사례 추적조사를 통해 추가 감염을 확인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은 바이러스를 보유하고 있는 진드기에 물리면 6일~2주 잠복기를 지나 발열, 소화기증상이 나타나며, 중증화 되어 사망을 초래할 수 있다.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은 원인불명의.. 더보기
울산시, 야외활동 많은 5월 ‘진드기’ 주의 당부 울산시, 야외활동 많은 5월 ‘진드기’ 주의 당부국내 서식 중인 ‘작은소참진드기’에서 바이러스 양성 반응 [시사타임즈 = 김혜경 기자] 울산시는 국내 서식하고 있는 ´작은소참진드기´에서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을 일으키는 바이러스가 검출되었다는 5월2일 질병관리본부 발표에 따라 야외 활동 시 매개체로 추정되는 진드기에 물리지 않도록 하는 등 주의를 당부했다. 울산시는 ‘작은소참진드기’의 활동 시기는 4월부터 11월이다. 하지만 야산이나 들판에서 활동하는 5월부터 8월에 집중 발생시기라며 일반적으로 집에 서식하는 진드기와 달리 주로 숲과 초원, 시가지주변 등 야외에 서식한다. 국내에도 전국적으로 들판이나 산의 풀숲 등에 널리 분포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야외활동 시 진드기에 물리지 않도록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