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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방주민

서울시, 5월 노숙인‧쪽방주민 결핵 무료검진 실시 서울시, 5월 노숙인‧쪽방주민 결핵 무료검진 실시 4월3일∼5월8일까지 결핵 고위험군 대상 무료 결핵검진 [시사타임즈 = 박수연 기자] 서울시가 취약한 주거환경으로 인해 결핵 발생 우려가 높은 거리노숙인 및 쪽방 주민 등 의료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오는 4월3일부터 5월8일까지 결핵검진을 실시한다. 검진 장소는 서울역, 영등포역 등 노숙인 밀집지역과 쪽방촌 지역인 돈의동 등 5개소이다. 의료 취약계층의 결핵 예방 및 지속적인 건강관리를 위하여 서울시와 대한결핵협회 서울지부, 다시서기종합센터, 창신동 쪽방상담소 등이 함께 실시한다. 시는 지난해 상반기처럼 거리 및 일시보호시설 노숙인 700여 명과 쪽방 주민 1,300여 명 등 총 2,000여 명을 대상으로 검진할 계획이며 내년에는 무료진료소에 X-ray기를.. 더보기
서울시-현대엔지니어링(주), 쪽방주민 350여명 ‘귀향길 지원’ 서울시-현대엔지니어링(주), 쪽방주민 350여명 ‘귀향길 지원’ 21일 오전 서울광장에서 단체출발…지난해 290명 대비 60명 늘어 [시사타임즈 = 박수연 기자] 다양한 사정으로 고향을 떠나 서울에 살고 있으면서도 경제적인 여건 등으로 인해 한동안 고향을 찾지 못했던 이들이 귀향길에 나선다. 서울시가 추석 명절을 맞아 쪽방촌 주민 350명의 고향방문을 지원한다. ▲2017년 쪽방 주민 귀향길 지원 자료 사진(사진제공=서울시). 시사타임즈 서울시와 현대엔지니어링(주)은 지난 2013년 쪽방촌 주민들의 주거복지에서 자활까지 새 삶의 ‘디딤돌’이 되는 여건을 조성하는 자활사업에 초점을 맞춘 ‘디딤돌하우스 프로젝트’ 양해각서(MOU)를 체결 ▲쪽방촌 임대지원 ▲자활작업장 설립 ▲문화교실 운영 등 다양한 활동을 .. 더보기
서울시, 노숙인·쪽방주민에 의료비 36억원 지원 서울시, 노숙인·쪽방주민에 의료비 36억원 지원 무료진료소 전문성 확대…결핵검사·독감예방 접종 확대 [시사타임즈 = 한민우 기자] 서울시가 건강관리에 취약한 노숙인 뿐만 아니라 쪽방촌 주민들을 위해 체계적인 건강관리에 나선다. 서울시는 ▲의료비 지원 확대 ▲무료진료소 전문성 강화 ▲결핵검진 및 독감예방접종 확대 등을 중심으로 취약계층의 건강관리에 소홀함이 없도록 챙겨나갈 것이라고 24일 밝혔다. 이를 위해 시는 지난해 28억에서 8억 증가한 36억원을 지원해 노숙인 쪽방주민 등이 지정 의료시설을 이용할 경우 건강보험자의 자기부담액과 수급의료급여자의 비보험 항목 전액 등을 지원해 취약계층의 의료비 부담을 던다. 현재 노숙인 지정 의료시설은 76개소다. 국·공립병원 10개소, 일반병의원 1개소, 무료진료소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