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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

南北 ,경의선-동해선 철도·도로 연결 및 현대화 착공식 진행 南北 ,경의선-동해선 철도·도로 연결 및 현대화 착공식 진행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경의선·동해선 철도·도로 연결 및 현대화 착공식 행사가 12월 26일 오전 10시 북한 개성 판문역에서 열렸다. 이날 착공식에 참석하기 위해 조우리측은 김현미 국토교통부장관, 조명균 통일부장관,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 및 각당 원내대표, 남북관계 및 철도·도로 관계자, 이산가족 등 각계각층 참석자 100여 명이 오전 6시 45분 새마을호 9량으로 편성된 특별열차를 타고 서울역을 출발했다. ▲남북 경의선-동해선 철도·도로 연결 및 현대화 착공식에 참석하는 (왼쪽부터) 더불어민주당 박정, 윤후덕, 송영길, 윤관석, 박홍근 의원. (사진출처 = 사진공동취재단/통일부 홈페이지) (c)시사타임즈 특히 개성을 고향에 둔 김.. 더보기
정부 “철도 파업 법과 원칙따라 엄정 대처하겠다” 정부 “철도 파업 법과 원칙따라 엄정 대처하겠다” [시사타임즈 = 양동현 기자] 철도노조가 수서발 KTX 자회사 설립에 반대하며 9일 오전 9시를 기해 파업에 돌입한 가운데, 정부는 불법파업에 대해서는 법과 원칙에 따라 엄정하게 대처하겠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국토교통부는 이날 철도노조 파업 관련 정부 입장을 내고 “국민 불편을 담보로 파업에 돌입하게 된 것에 대해 깊은 유감을 표한다”면서 “이에 대응해 지난 6일부터 운영중인 정부합동 비상수송대책본부를 중심으로 비상수송대책을 차질없이 시행해 국민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국토부는 또한 “KTX와 수도권 전철, 통근열차는 파업에 참여하지 않는 필수유지인력과 철도공사내 대체인력, 군 대체인력 등을 투입해 100% 정상 운행할 계획”이라며 “투입..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