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신동 썸네일형 리스트형 쪽방촌 벽화, 이런 졸업작품 어떤가요? 쪽방촌 벽화, 이런 졸업작품 어떤가요?종로구 창신동 쪽방촌 일대 벽화 39점 제작, ‘추억을 그리다’제9회 EBS 국제다큐영화제 기획부문 본선 진출 결정 [시사타임즈 = 김혜경 기자] “작업 기획 단계에서 쪽방촌에 사시는 분들과 많은 대화를 나누며, 그 분들이 원하는 그림을 그려 드리고 싶었습니다. 살기는 어려웠지만, 살아가는 정이 있던 60~80년대 그 시절의 향수를 그리면서, 제가 태어나기도 전 우리나라의 어제를 보게 되는 좋은 기회가 되었습니다.”- 홍익대학교 영상영화과 4학년 기젤라 종로구 창신동 일대(일명 ‘동대문 쪽방촌’) 낡은 건물 담벼락이 지나간 추억의 문양으로 물들었다. 초등학교 교과서에 나올 법한 인물들과 지나간 산아제한 포스터, 호랑이 민화와 신윤복의 월하정인을 패러디한 것 같은 그림..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