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수입 썸네일형 리스트형 2014년 예산안 357조7천억원 편성…총수입 4년 만에 감소 2014년 예산안 357조7천억원 편성…총수입 4년 만에 감소내년살림 ‘경제활력 회복·일자리 창출’에 중점 재정의 경기대응 역할 수행, 복지분야 100조 돌파 [시사타임즈 = 최종삼 취재국장] 정부는 국무회의를 열고 ‘2014년 예산안’과 ‘2013∼2017년 국가재정운용계획’을 확정, 내년 살림 예산으로 총 358조7000억원으로 편성했다. 예산안에 따르면, 내년 총지출은 올해 본예산 대비 4.6% 증가한 357조7000억원으로 짜여졌다. 총수입은 국세수입 증가율 둔화와 세외수입 감소 등으로 올해보다 -0.5% 감소한 370조7000억원으로 전망됐다. 역대 정부 최초로 수립한 공약가계부를 바탕으로 △경제활력 회복과 성장잠재력 확충 △일자리 창출 △서민생활 안정과 삶의 질 제고 △국민안전 확보와 든든한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