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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양희

문병호 “최양희 후보, 통신재벌 아닌 국민·소비자 위해 일해야” 문병호 “최양희 후보, 통신재벌 아닌 국민·소비자 위해 일해야” [시사타임즈 = 최종삼 취재국장] 국회 미방위 소속 문병호 의원(새정치민주연합, 인천부평갑)은 7일 열린 최양희 미래부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에서 “최양희 후보는 삼성이나 통신재벌이 아닌 국민과 소비자를 위해 일해야 한다”며 “점증하는 가계통신비 인하를 위해 단말기 유통구조와 통신요금제 개선에 주력해 달라”고 주문했다. 문 의원은 “우리나라 가계통신비는 2011년 14만 2,900원, 2012년 15만 2,400원, 2013년 15만 2,800원 으로 계속 늘어나고 있고, OECD 25개국 중 3위를 차지할 정도로 통신비 지출액이 많다”고 지적하고, “6월30일 미래부가 내놓은 ‘2014년 가계통신비 경감 방안’은 실효성이 없다”고 비판했다... 더보기
문병호, “다운계약·탈세·분양권전매 한 최양희, 장관 취임은 어불성설” 문병호, “다운계약·탈세·분양권전매 한 최양희, 장관 취임은 어불성설” [시사타임즈 = 최종삼 취재국장] 문병호 국회의원이 “2차례 아파트 다운계약서 작성과 탈루사실이 드러나 곤욕을 치르고 있는 최양희 미래부장관 후보자가 이번에는 2002년 서초동 48평 대림e편한세상 아파트 분양권을 전매한 것으로 드러났다”고 밝혔다. 문 의원에 따르면 국회 미방위 문병호의원(새정치민주연합, 인천 부평갑)이 인사청문자료로 제출된 최양희 후보자 부부의 부동산거래내역을 살펴본 결과, 최양희 후보자는 2002년 5월31일 김00(1957년생, 여)로부터 서울 서초구 서초동 1487-63번지 102-902호 아파트(158.86㎡, 48.13평) 분양권을 증여받았다고 서초구에 신고했다. 2002년 당시 대림산업은 서초구 서초동 .. 더보기
문병호, 최양희 부인 부동산 투기 목적 위장전입 의혹제기 문병호, 최양희 부인 부동산 투기 목적 위장전입 의혹제기 [시사타임즈 = 최종삼 취재국장] 부부합산 30억원의 재산을 신고한 최양희 미래부장관 후보의 배우자 권영옥 씨(1952년생, 목원대 교수)가 재건축이익을 노리고 위장전입을 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문병호 의원은 “1980년대 중반 권씨가 가족과 떨어져 홀로 서울 강남구 재건축 예상 지역으로 주소지를 옮긴 뒤 이 지역 아파트를 매입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국회 미방위 문병호의원(새정치민주연합, 인천 부평갑)이 인사청문자료로 제출된 최양희 후보자 부부의 주민등록 전출입 기록을 살펴본 결과, 1981년 4월15일 최 후보자와 혼인신고한 권영옥 씨는 1984년 10월부터 대전시 중구 도룡동 주공아파트 11-101호에서 부부가 함께 거주.. 더보기
문병호 “재산가 최양희 후보 5년간 기부금 274만원에 그쳐” 문병호 “재산가 최양희 후보 5년간 기부금 274만원에 그쳐”2010년에는 불법 정치후원금도 10만원 기부하고 세엑공제 받아 [시사타임즈 = 최종삼 취재국장] 부부합산 재산 30.4억원, 본인 재산 17.7억원(부동산 8.8억원 금융자산 8.6억원)을 신고한 최양희 미래부장관 후보자가 정작 기부에는 인색한 것으로 나타났다. 최 후보자의 2009-2013년 5년간 기부금 합계는 274만원에 불과했다. 국회 미방위 소속 문병호 의원(새정치민주연합, 인천 부평갑)은 “인사청문회 자료를 살펴본 결과, 최 후보자는 ▲2009년 220만원 ▲2010년 23만원 ▲2011년 0원 ▲2012년 19만원을 기부했다(이상 서울대 근로소득원천징수영수증)”며 “삼성미래기술육성재단 이사장으로 근무해 소득이 크게 늘어난 2013..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