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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마선언

문병호 출마선언 “부평에서 정치혁신 태풍 일으키겠다” 문병호 출마선언 “부평에서 정치혁신 태풍 일으키겠다” [시사타임즈 보도팀] 국민의당 인천시당 위원장 문병호 의원(인천 부평갑)은 16일 인천시청 기자회견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제20대 국회의원 선거 부평갑구 출마를 공식선언했다. 문병호 의원은 ‘담대한 정치혁신으로 민생경제를 살리겠습니다’라는 제목의 출마선언문을 통해 “시민이 행복한 부평, 희망이 있는 인천, 낡은 대한민국 정치의 대혁신을 위해 20대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한다“고 밝혔다. 문 의원은 “그동안 인천시민과 부평구민의 성원으로 부평·인천과 대한민국 발전을 위해 많은 일을 할 수 있었다”면서 “27년을 살아온 제2의 고향 부평과 인천을 위해 더 많은 일을 할 수 있도록 더 크게 써달라“고 호소했다. 문 의원은 “1989년 사법연수원을 마치자마자 .. 더보기
이용섭 의원 “광주 시민들, 강 시장 조기 출마선언·예비후보 등록 우려감 표시” 이용섭 의원 “광주 시민들, 강 시장 조기 출마선언·예비후보 등록 우려감 표시” [시사타임즈 광주 = 박문선 기자] 이용섭 의원은 광주 시민들이 강운태 시장의 조기 예비후보등록과 직무정지에 대해 시정공백 등을 우려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의원은 24일 오전 광주MBC 라디오 인터뷰에서 “관권선거로 광주시 전?현직 공무원 2명이 구속되고 추가 기소가 예정된 시점에서 시장이 할 일은 시청 공직자들이 동요되지 않고 업무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다독이고 관권선거 문제를 수습하는 것이다”며 “그러나 이처럼 관권선거 논란 시점에 강 시장이 직무를 내려놓고 선거전에 뛰어드는 모습에 대해서 시민들은 무책임하게 느끼고 시정의 공백이 생기지 않을까 우려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의원은 “몇 사람의 측근 공무원들이 정치적 중.. 더보기
박근혜, 출마선언에도 불구 지지율 하락…김문수 5%대 입성 박근혜, 출마선언에도 불구 지지율 하락…김문수 5%대 입성박근혜 40.1%, 안철수17.4%, 문재인 16.6%, 김문수 5.7% 순 양자대결, 박근혜-안철수 50.8%-41.1% 박근혜-문재인 55.1%-35.7% 박근혜-손학규 58.7%-29.6% 박근혜-김두관 61.8%-28.6% [시사타임즈 = 한민우 기자] 여당 대선주자로 박근혜 전 새누리당 비상대책위원장의 지지율이 소폭 하락한 반면 대선 경선 참여를 선언한 김문수 경기도지사는 5%대 지지율로 뛰어 올랐다. 박근혜 전 위원장 대 김두관 전 경남도지사 및 손학규 민주통합당 상임고문 간 양자대결에서는 손학규 상임고문이 다소 더 경쟁력이 있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정당지지율에서는 새누리당의 하락과 민주통합당의 상승세가 나타났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모..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