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썸네일형 리스트형 충남, 가뭄 극복 2차 예산 134억원 긴급 투입 관정 등 용수원 개발 박차…비상근무 강화 [시사타임즈 = 박수연 기자] 충남도는 20일 계속되는 가뭄 극복을 위해 관정 등 용수원 개발 자금을 긴급 투입한다고 밝혔다. 또 도·시군 공무원과 농어촌 공사 비상근무 및 현장 지원 등 총력지원 체제를 강화하기로 했다. 이번에 지원되는 예산은 농식품부 용수원 개발 예산 33억7,500만원과 도 예비비 50억원, 시군비 50억원 등 총 133억7,500만원이다. 앞서 도는 93억3,000만원을 용수원 개발 및 저수지 준설 자금으로 긴급 지원한 바 있다. 현재까지 긴급 용수원 개발 상황을 보면, 관정 400공, 하상굴착 423개소, 가물막이 192개소가 완료됐고 관정 66공과 용수원 개발 325개소는 개발이 추진 중이다. 사업의 시급성을 감안해 농어촌공사 착정기 5.. 더보기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