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 썸네일형 리스트형 서울시 인증 데이케어센터, 치매 어르신 돌보미 역할 톡톡 서울시 인증 데이케어센터, 치매 어르신 돌보미 역할 톡톡 [시사타임즈 = 박속심 기자] “토요일에도 출근하는데 치매에 걸린 친정어머니를 맡길 곳이 없어서 발만 동동거리다 서울시에서 운영하는 동작구 데이케어 센터를 알게 됐습니다. 토요일까지 보살핌을 받을 수 있어 얼마나 다행인지…” 서울시는 2015년까지 치매 등 노인성 질환자에게 지역밀착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현재 171개소인 ‘서울형 데이케어센터’를 200개로 늘린다는 계획이다. 서울시는 2009년 ‘치매 걱정없는 서울’을 만들기 사업을 시작한 이래 지금까지 서울에서는 242개의 데이케어 센터가 운영 중이다. 이중 서울시가 인증한 ‘서울형 데이케어센터’는 171개소이다. ‘서울형 데이케어센터’는 4개 분야(기본요건, 맞춤케어, 안심케어, 이용권보장.. 더보기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