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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워크레인

타워크레인 일제 점검…314건 지적·1건 사법처리 타워크레인 일제 점검…314건 지적·1건 사법처리 일제점검 기간 2월 9일까지 연장·전문가 추가 투입키로 [시사타임즈 = 조미순 기자]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최근 타워크레인 사고가 잇따라 발생함에 따라, 현장의 안전의식 확산과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작년 12월 27일부터 진행해온 ‘타워크레인 현장 합동 일제점검’ 중간 결과 총 314건이 지적됐다고 밝혔다. ▲시사타임즈 DB (c)시사타임즈 (c)시사타임즈 국토부는 “국토부(5개), 한국토지주택공사(LH), 서울주택도시공사(SH) 등 공공기관(2개), 지자체(17개)는 이번 일제점검을 위해 총 24개 점검단을 구성하고, 1월16일 기준 전국 총 303개 현장의 495대 타워크레인을 점검했다”면서 “점검 결과 타워크레인 작업계획서 미작성, 작업자 특별.. 더보기
전국 500개 타워크레인 현장 합동 일제점검 27일부터 실시 전국 500개 타워크레인 현장 합동 일제점검 27일부터 실시 내년 1월19일까지 진행…추가 대책도 마련 [시사타임즈 = 조미순 기자]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지난 11월16일 ‘타워크레인 중대재해 예방대책’ 발표에도 불구하고 용인, 평택 등에서 타워크레인 사고가 잇따라 발생함에 따라, 사고 우려가 높은 현장에 설치된 전국의 타워크레인에 대해 일제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시사타임즈 DB (c)시사타임즈 (c)시사타임즈 이번 일제점검은 사고 우려가 있는 전국 500개 건설현장에서 타워크레인의 안전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12월27일부터 내년 1월19일까지 국토교통부, 고용노동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검사기관, 노동조합 등 관계기관 합동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점검대상으로는 평택 사고 타워크레.. 더보기
타워크레인 사용연한 20년으로 제한…10년되면 정밀검사 타워크레인 사용연한 20년으로 제한…10년되면 정밀검사 [시사타임즈 = 조미순 기자] 앞으로 타워크레인의 사용연한이 20년으로 제한되며, 10년이 되면 정밀검사를 받아야 한다. ▲시사타임즈 DB (c)시사타임즈 정부는 16일 타워크레인 사고 예방을 위해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안전대책을 발표했다. 이낙연 국무총리는 이날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제17회 국정현안점검조정회의를 주재하고 타워크레인 사고 재발방지를 위해 관행과 구조적 요인까지 개선하는 ‘타워크레인 중대재해 예방대책’을 논의했다. 예방 대책에는 타워크레인 등록 단계부터 해체 단계에 이르기까지 전 과정에 대한 관리를 강화해 사고를 원천적으로 차단하고, 타워크레인 사용 주체별 책임을 강화해 건설현장에서 안전관리의 사각지대를 없애는 개선방안이 포함돼 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