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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방로

국립공원관리공단, 11월15일부터 국립공원 일부 탐방로 통제 국립공원관리공단, 11월15일부터 국립공원 일부 탐방로 통제 [시사타임즈 = 김혜경 기자] 환경부 산하 국립공원관리공단(이사장 권경업)은 산불예방을 위해 11월15일부터 12월15일까지 전국 국립공원의 일부 탐방로를 통제한다고 밝혔다. 전국 국립공원의 탐방로 605개(길이 1,996㎞) 구간 중 산불 취약지역인 설악산 백담사∼대청봉 구간 등 146개(길이 649㎞) 탐방로는 입산을 전면 통제하고, 지리산 장터목∼천왕봉 구간 등 459개 탐방로 1,347㎞는 평상시와 같이 이용이 가능하다. 국립공원원별 자세한 통제탐방로 현황은 국립공원관리공단 누리집(http://www.knps.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아울러 국립공원관리공단은 산불감시 카메라 108대와 탐방로 입구에 설치된 폐쇄회로텔레비젼(CCT.. 더보기
경기도, 7월1일부터 남한산성 탐방로 자전거 출입 금지 경기도, 7월1일부터 남한산성 탐방로 자전거 출입 금지 1차 위반 시 10만원 등 과태료 부과 탐방객 안전과 시설 보호 목적 [시사타임즈 = 한민우 기자] 경기도는 오는 7월 1일부터 남한산성도립공원 내 탐방로에 자전거 운행이 금지된다고 밝혔다. ▲자료사진. 남한산성 탐방로를 질주하는 산악자전거가 7월1일부터는 운행이 금지된다. ⒞시사타임즈 이번 조치는 과다한 자전거와 오토바이 이용으로 위협받고 있는 탐방객의 안전을 보호하고 시설 훼손을 막기 위한 것이다. 또한 자연공원의 보전과 보안을 위해 행위 제한을 할 수 있도록 한 자연공원법에 따른 것이다. 운행 제한 대상은 자전거와 오토바이, 전동킥보드 등 바퀴를 이용한 이동수단 전체다. 출입 제한 시기는 2018년 7월1일부터 별도 개방 시까지며 제한 구역은 .. 더보기
국립공원, 산불예방 위해 일부 탐방로 통제…위반시 과태료 부과 국립공원, 산불예방 위해 일부 탐방로 통제…위반시 과태료 부과 [시사타임즈 = 이미경 기자] 환경부(장관 윤성규)와 국립공원관리공단(이사장 박보환)이 봄철 산불조심 기간에 맞춰 산불 예방 현장 대응 체계 강화를 위해 일부 탐방로 통제, 산불 감시원 배치 등 산불특별대책을 추진한다. 공단은 2월16일부터 5월15일까지 전국 국립공원 일부 탐방로에 대해 입산을 통제하고 공원별 적설량 등을 고려하여 통제 기간을 탄력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전국 국립공원 탐방로 563개(길이 1,870㎞) 구간 중 산불 취약지역인 지리산 노고단~장터목 구간 등 101개(길이 466㎞) 탐방로는 전면 통제하고 요룡대~화개재 구간 등 26개 구간(길이 227㎞)은 부분 통제한다. 그 외 지리산 장터목~천왕봉 구간 등 436개 탐방.. 더보기
설악산 봄철 산불조심기간 종료, 16일부터 탐방로 개방 설악산 봄철 산불조심기간 종료, 16일부터 탐방로 개방법정탐방로 15개 구간 탐방로 전면 개방소청대피소 리모델링 마치고 첫 손님맞이 시작 [시사타임즈 = 박수연 기자] 환경부 산하 국립공원관리공단(이사장 정광수)은 설악산국립공원의 봄철 산불예방을 위한 입산통제기간이 15일 종료됨에 따라 16일부터 탐방로를 전면 개방한다. 이번에 개방되는 구간은 설악산국립공원의 모든 법정탐방로인 15개 구간이다. 지난 겨울 잦은 폭설과 해빙기 낙석으로 탐방로가 크게 파손됐던 천불동계곡과 백담사~봉정암 코스의 일부 구간도 개방시점에 맞춰 복구를 완료하고 함께 개방된다. 이와 더불어 국립공원관리공단은 중청대피소와 함께 설악산 최고봉 대청봉을 찾는 탐방객들의 안전과 휴식을 담당해왔던 소청대피소의 구조 변경(리모델링)을 끝내고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