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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제

10월3일 여의도 세계불꽃축제, 14시부터 여의동로 통제 10월3일 여의도 세계불꽃축제, 14시부터 여의동로 통제 [시사타임즈 = 박수연 기자] 10월3일 서울 밤하늘을 아름답게 수놓는 불꽃축제가 열린다. 이 날 오후 마포대교~63빌딩 앞까지 여의동로 전체 차량 진입이 통제될 예정이니 불꽃축제를 관람하기 위해서는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것이 가장 편리할 것으로 보인다. 서울시는 10월3일 13시~21시30분까지 여의도한강공원에서 열리는 불꽃축제 행사장 주변 교통 혼잡에 대비해 「여의도 세계불꽃축제 특별교통대책」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여의동로(마포대교남단~63빌딩 앞), 올림픽대로‧노들길 63빌딩 진입로. ⒞시사타임즈 먼저 행사 당일 14시부터 마포대교 남단~63빌딩까지 여의동로 차량 진입이 통제되고, 여의도한강공원 주차장(63빌딩 앞)도 이용이 불가능하다. 또한.. 더보기
국립공원, 산불예방 위해 일부 탐방로 통제…위반시 과태료 부과 국립공원, 산불예방 위해 일부 탐방로 통제…위반시 과태료 부과 [시사타임즈 = 이미경 기자] 환경부(장관 윤성규)와 국립공원관리공단(이사장 박보환)이 봄철 산불조심 기간에 맞춰 산불 예방 현장 대응 체계 강화를 위해 일부 탐방로 통제, 산불 감시원 배치 등 산불특별대책을 추진한다. 공단은 2월16일부터 5월15일까지 전국 국립공원 일부 탐방로에 대해 입산을 통제하고 공원별 적설량 등을 고려하여 통제 기간을 탄력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전국 국립공원 탐방로 563개(길이 1,870㎞) 구간 중 산불 취약지역인 지리산 노고단~장터목 구간 등 101개(길이 466㎞) 탐방로는 전면 통제하고 요룡대~화개재 구간 등 26개 구간(길이 227㎞)은 부분 통제한다. 그 외 지리산 장터목~천왕봉 구간 등 436개 탐방.. 더보기
국립공원 주요 탐방로, 산불예방 위해 한 달 간 통제 국립공원 주요 탐방로, 산불예방 위해 한 달 간 통제 [시사타임즈 = 박수연 기자] 전국 국립공원의 주요 탐방로가 가을 단풍철을 뒤로 하고 산불예방을 위해 한 달 간 휴식에 들어간다. 국립공원관리공단(이사장 박보환)은 가을철 산불예방을 위해 오는 11월15일부터 12월15일까지 국립공원 주요 탐방로 출입을 통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가을철 산불조심기간 출입이 통제되는 국립공원 탐방로는 지리산 노고단~장터목 구간 등 전체 560개 구간(길이 1,857㎞) 중 산불발생 위험이 높은 141구간(길이 670㎞)이다. 다만 산불취약도가 상대적으로 낮은 419개 탐방로(1,187㎞)는 평상시와 같이 이용이 가능하다. 탐방객 출입이 통제되는 주요 탐방로는 ▲지리산 노고단~장터목(23.8㎞) ▲만복대~정령치~성삼.. 더보기
여의도불꽃축제로 여의동로 통제…‘대중교통’ 이용 여의도불꽃축제로 여의동로 통제…‘대중교통’ 이용 [시사타임즈 = 박수연 기자] 이번 주 토요일, 매년 어김없이 가을 밤하늘을 아름답게 수놓는 여의도 세계불꽃축제가 열린다. 이에 따라 서울시(도시교통본부)는 10월5일 13시부터 21시까지 여의도한강공원에서 열리는 세계불꽃축제 행사장 인근 교통 혼잡에 대비하여 ‘세계불꽃축제 특별 교통대책’을 마련했다. 매년 불법 주․정차와 주행 중 행사관람으로 인해 불꽃축제가 진행되는 시간대에는 여의도 인근 도로 전체가 극심한 교통정체에 시달린다. 따라서 서울시는 그간 많은 불만사항으로 지적되어 온 불법 주정차를 집중적으로 관리한다는 계획이다. 서울시는 지난해 특히 혼잡이 심했던 원효·동작·한강·마포·서강대교 등 여의도 인근 교량과 강변북로, 올림픽대로에 인력을 배치해 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