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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교부세

고창군, 재난안전 특별교부세 2억5천만원 확보 고창군, 재난안전 특별교부세 2억5천만원 확보 배수로 정비 등 재해위험 예방…주민 숙원 해소 [시사타임즈 전북 고창 = 하병규 기자] 고창군(군수 박우정)이 국민안전처로부터 아산면 소재지 상습침수지역 정비(우수암거) 관련 재난안전 특별교부세 2억5000만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아산면 대아초 앞 도로 자료사진 (사진제공 = 고창군청). ⒞시사타임즈 사업대상지인 아산면 대아초 앞 도로는 시간당 강우량 20mm이상만 되어도 상습적으로 침수되어 왔던 곳으로 등·하교하는 학생과 인근 주민의 교통사고 위험이 커 박우정 군수는 이와 관련한 예산 확보에 힘써왔다. 이번에 특별교부세가 확보됨에 따라 아산면 소재지 상습 침수지역에 대한 체계적인 배수로 정비를 통해 재해위험을 원천적으로 예방하는 등 지역 주민들의 오랜 .. 더보기
경기·충북·충남·경북 구제역 특별교부세 총14억 긴급지원 경기·충북·충남·경북 구제역 특별교부세 총14억 긴급지원 [시사타임즈 = 강광일 기자] 국민안전처는 15일 구제역의 철저한 방역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경기도와 충북·충남·경북도에 총14억 원의 특별교부세를 긴급 지원했다. 박인용 국민안전처 장관은 1월15일 경기 안성, 안성시청 상황실과 방역초소(일죽면 당촌리 38번 국도변)을 방문하여, 구제역 확산 차단을 위한 방역태세를 점검하고 관계자들를 격려하고 있다. (사진제공 = 국민안전처) ⒞시사타임즈 이번 특별교부세는 지난해 12월, 10억 원에 이어 지원된 것으로 구제역 방역장비 보강과 약품구입, 방역초소 운영에 따른 제반 비용을 보전하는데 사용된다. 아울러 박인용 국민안전처 장관은 지난해 12월 3일 충북 진천에서 돼지 구제역이 발생한 이후 최근 경북 영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