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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서울시, 청소년에 불법담배판매 많은 편의점 집중 단속 서울시, 청소년에 불법담배판매 많은 편의점 집중 단속 [시사타임즈 = 박수연 기자] 서울시는 청소년에게 담배를 판매하는 행위를 근절하고자 시 민생사법경찰단·건강증진과, 금연단속요원이 합동으로 26일부터 청소년 대상 불법판매율이 높은 취약자치구 판매점을 대상으로 집중 단속에 나선다. ​ 서울시 편의점의 청소년 대상 담배불법판매율은 2015년 48.3%였으나 집중 단속 및 계도 노력으로 2016년 37.3%로 낮아졌다. 그러나 아직도 상당수 편의점에서 청소년에게 담배를 판매하고 있다. 또 자치구별 격차도 큰 것으로 나타나, 지속적으로 높은 불법판매율을 보이고 있는 취약자치구 편의점을 대상으로 불시 집중 단속을 실시할 예정이다. ​ 담배 판매 시 연령 미확인율도 2015년 47.6%에서 2016년 33.6%로.. 더보기
서울시, 편의점 청소년 담배 불법판매율 크게 낮아져 서울시, 편의점 청소년 담배 불법판매율 크게 낮아져 [시사타임즈 = 박수연 기자] 서울시가 3월28부터 4월29일 기간동안 편의점 1,300개소를 대상으로 청소년 대상 담배 불법판매 모니터링을 실시한 결과, 406개소(31.2%)의 편의점에서 청소년에게 담배를 판매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번 모니터링은 학교 밖 청소년을 투입하여 일반 청소년이 학교에 있을 평일 오전 시간대의 담배 불법판매율도 함께 조사했다. 모니터링 결과, 요일 및 시간대별로 청소년에 대한 담배 불법판매율이 차이를 보였다. 평일 오전이 49.3%로 가장 높았으며 평일 오후 24.8%, 주말 및 공휴일 오전 28.3%, 오후 30.3%인 것으로 나타났다. 담배 판매 시 구매자의 연령 확인 여부를 파악한 결과, 모니터링 대상 편의점의 72.2.. 더보기
부천시, 안전상비의약품 11월15일부터 편의점에서 판매 부천시, 안전상비의약품 11월15일부터 편의점에서 판매해열진통제, 감기약, 소화제, 파스 등 [시사타임즈 = 박수연 기자] 부천시는 그동안 약국에서만 판매해 오던 의약품을 약사법 개정에 따라 오는 15일부터 24시간 연중무휴로 운영되는 편의점에서도 안전상비의약품을 판매한다고 밝혔다. 2011년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이 조사한 결과, 국민의 83%가 해열제, 감기약, 소화제와 같은 간단한 상비약은 약국이 아닌 곳에서도 판매하는 방안에 찬성한다고 했다. 이에 따라 올 5월 약사법을 개정해 해열진통제, 감기약, 소화제, 파스 등 과 같은 안전한 상비약 13품목을 편의점 같은 24시간 연중무휴로 운영되는 점포에서 판매할 수 있게 됐다. 안전한 상비의약품을 판매하기 위해서는 ▶소매업자이면서 24시간 연중무휴로 점포를 .. 더보기
11월 편의점 판매 안전상비의약품, 13개 품목으로 출발 [시사타임즈 = 한민우 기자] 보건복지부(장관 임채민)는 ‘안전상비의약품 지정심의위원회’(이하 위원회)를 열어 금년부터 편의점에서 판매되는 안전상비의약품 품목을 결정했다고 5일 밝혔다. 편의점 판매가 결정된 품목은 해열진통제, 감기약, 소화제, 파스류로서 타이레놀500㎎, 판콜에이내복액, 훼스탈플러스정, 신신파스아렉스 등 13개이다. 아울러 보건복지부는 위원회의 의견에 따라 제도 시행 6개월 후 소비자들의 안전상비의약품 사용실태 등을 중간 점검하고 시행 1년 후 품목을 재조정키로 했다. 또한 추후 안전상비의약품 품목 조정을 위한 검토와 논의를 지속해 나가기로 했다. 이날 위원회에서는 13개 품목 외에 지사제, 제산제, 진경제 등의 추가 지정 필요성에 대한 논의가 있었다. 또 지정된 13개 중 일부 품목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