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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당

민주당 “5·18 망언 한국당 의원, 국민 앞에 사과하라” 민주당 “5·18 망언 한국당 의원, 국민 앞에 사과하라”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더불어민주당은 11일 자유한국당 의원들이 5·18 광주 민주화운동와 관련해 망언이라면서 강하게 비판했다. ▲제 65차최고위원회의에서 홍영표 원내대표가 발언하고 있다 (사진출처 = 더불어민주당) (c)시사타임즈 미국을 방문중인 이해찬 대표는 이날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윤호중 사무총장에게 전한 메시지를 통해 “지난 8일 자유한국당 의원들이 주최한 ‘5·18 진상규명 공청회’에서 벌어진 5·18민주화운동에 대한 망발에 대해 깊은 분노와 유감을 표한다”면서 “‘5·18 진상규명 공청회’가 아니라 ‘5·18 모독회’였다”고 비판했다. 이어 “발표자의 천인공노할 망언뿐 아니라 국민의 대표인 국회의원의 발언이라고 믿기 어려운 망.. 더보기
한국당 경청위 김신애 위원 “특권을 포기해야 한다” 한국당 경청위 김신애 위원 “특권을 포기해야 한다”자유한국당 경청위원회 제5차 회의서 한국당 향해 쓴소리 [시사타임즈 = 김태정 기자] “특권을 포기해야 합니다. 전시상황이면 있는 것 없는 것 다 내놓고 함께 살 방법을 찾아 나아가야죠. 그래서 ‘어떻게 해야 하는데’에 대한 고민을 행동으로 옮길 때입니다. 발제자가 말한 세 가지 내용을 우리는 반드시 실천해야 합니다. 10%, 30%만이라도 실천해야 합니다.” 자유한국당 경청위원회(위원장 송희경) 제5차 회의에서 김신애(청바지포럼 대표) 위원은 이같이 밝히고 “당을 이끌고 있는 것도 일반 최고위가 아닌 비상대책위원회이며, 그에 준하는 전략과 대책이 필요하다”고 주장하고 나섰다. ▲자유한국당 경청위원회(위원장 송희경) 김신애(청바지포럼 대표) 위원이 발언하.. 더보기
경북거북이포럼 강형우 대표 “한국당, 전당대회로 당원에게 심판받자” 경북거북이포럼 강형우 대표 “한국당, 전당대회로 당원에게 심판받자” ▲경북거북이포럼 강형우 대표 (사진제공 = 경북거북이포럼) (c)시사타임즈 [시사타임즈 = 강광일 기자] 경북거북이포럼 강형우 대표는 성명을 발표하며 “자유한국당은 조기 전당대회를 통해 당원들에게 직접 심판 받아야 한다”고 밝혔다. 강 대표는 “디지털시대에 쌍방향 정보교류가 없는 아날로그식 정치는 이제 그만해야 한다”며 이같이 전했다. 강 대표는 “자유한국당은 원내든 원외든 현 사태에 대한 책임에서 누구도 자유로울 수가 없다”면서 ”누가 누구를 욕하고 정치를 그만두라고 하는지, 아직도 국민의 바람이 무엇인지 모르는 위정자들의 행위“라고 비난했다. 이어 “정치는 국민을 위하는 마음이 없다면 그만두어야 한다는 국회의장을 지낸 이만섭 의장의 .. 더보기
더불어민주당 “한국당 방탄국회 소집음모 결코 용납하지 않을 것” 더불어민주당 “한국당 방탄국회 소집음모 결코 용납하지 않을 것”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더불어민주당 우원식 원내대표 “오늘로 국회파행 26일째이다. 개헌, 국민투표법, 추경 등 국민들의 삶은 물론, 우리사회의 미래와 직결된 시급한 사안들도 모두 물거품이 되거나 좌초될 위기에 처해 있다”며 “이 모든 것이 자유한국당의 무책임한 정쟁, 무한 정쟁이 빚어낸 참담한 결과이다”고 말했다. ▲우원식 원내대표는 26일 하루 앞으로 다가온 남북정상회담의 성공을 기원하면서도 4월 임시국회 무산의 책임을 야당에게로 돌리며 비판 목소리를 높였다. (사진출처 = 더불어민주당) (c)시사타임즈 우 원내대표는 26일 제87차 정책조정회의 모두발언을 통해 “자유한국당은 참으로 뻔뻔하게도, 부패 혐의로 체포동의안이 제출된 자.. 더보기
“한국당 선거연령 하향 계속 반대시 평생 표 주지 않겠다” “한국당 선거연령 하향 계속 반대시 평생 표 주지 않겠다” 청소년 및 청년 660명 선거연령 하향 촉구 선언 [시사타임즈 = 최종삼 취재국장] 촛불청소년인권법제정연대 청소년행동단 소속 청소년과 청년 등이 1일 서울 여의도 자유한국당 당사 앞에서 “자유한국당이 선거연령 하향을 계속 반대할 시 평생 표를 주지 않겠다”며 청소년·청년 선언 기자회견을 열었다. ▲촛불청소년인권법제정연대 청소년행동단 소속 청소년과 청년 등이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 (c)시사타임즈 기자회견에서는 선언에 연명한 청소년 및 청년 660명을 대표하여 청소년 2인과 청년 2인의 발언과 선언문을 낭독했다. 참가자들은 먼저 “현재 국회에서 만 18세로의 선거연령 하향을 비롯하여 청소년의 인권과 지위를 향상시키기 위한 입법 논의가 이루어지고 있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