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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

[ 전문 ] 김정배 국사편찬위원장 ‘한국사 국정교과서 개발’ 기자회견문 [ 전문 ] 김정배 국사편찬위원장 ‘한국사 국정교과서 개발’ 기자회견문 [시사타임즈 보도팀]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정부는 어제 중·고등학교 교과용 도서의 국정과 검·인정 구분을 확정 고시하였고, 이에 따라 국사편찬위원회가 역사교과서 편찬책임기관으로 지정받게 되었습니다. 우리 위원회는 국정 역사 교과서 개발의 중책을 맡게 되어 막중한 책임감을 느끼며, 대한민국 청소년의 올바른 역사관 확립을 위한 역사 교과서를 개발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을 국민 여러분께 약속드리겠습니다. 아울러 교과서 개발 방향과 집필진 구성, 편찬기준 및 교과서 개발 일정에 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올바른 역사관 확립을 위한 역사 교과서는 다음과 같이 개발하겠습니다. 첫째, 헌법 정신과 객관적 사실에 입각한 올바른 교과서를 만들겠습니다.. 더보기
교육부, 고교 ‘한국사’ 교과서 8종 최종 승인 교육부, 고교 ‘한국사’ 교과서 8종 최종 승인 [시사타임즈 = 이미선 기자] 교육부(장관 서남수)는 10일 7개 한국사 교과서 발행사가 수정명령에 따라 제출한 수정·보완대조표를 승인함으로써 내년부터 사용하게 될 8종의 고등학교 한국사 교과서의 수정·보완 작업이 완료됐다고 밝혔다. 지난 8월30일 국사편찬위원회의 한국사 교과서 검정심사 합격 발표 이후 사회적 논란이 제기됨에 따라, 교육부는 학교 현장에 제대로 된 교과서를 보급하기 위해 이들 교과서에 대한 수정·보완 조치를 밟아왔다. 교육부는 전문가 자문위원회를 구성·운영하여 10월21일에 8개 발행사에 총 829건을 수정·보완할 것을 권고한바 있다. 이어 학계 전문가 등을 중심으로 ‘수정심의회’를 구성하여 8개 발행사가 제출한 829건에 대한 수정·보완.. 더보기
교육부 “교학사 등 한국사 교과서 8종 수정·보완” 교육부 “교학사 등 한국사 교과서 8종 수정·보완”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교학사 한국사 교과서가 5·18민주화운동과 독립운동, 광복과 건국, 4·19혁명, 군사독재정권, 민주화 운동 등에 대한 기술에서 심각한 역사왜곡행위가 있다고 논란이 되고 있는 가운데 교육부가 한국사 교과서 8종 수정·보완하겠다는 입장을 발표해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이와 관련해 교육부는 지난달 30일 국사편찬위원회의 검정심의를 통과한 교학사 한국사 교과서를 비롯해 교과서 8종의 내용을 재검토해 수정·보완하겠다고 11일 밝혔다. 서남수 장관은 이날 오후 세종로 정부서울청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사편찬위원회에서 8월30일에 합격 발표한 고교 ‘한국사’ 교과서 8종을 대상으로 10월말까지 수정·보완을 추진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더보기
서경덕·송일국, ‘한국사 수능 필수과목 선정을 위한 100만명 서명운동’ 동참 서경덕·송일국, ‘한국사 수능 필수과목 선정을 위한 100만명 서명운동’ 동참송일국, “한국사는 수능 필수 과목이 되어야” [시사타임즈 = 김혜경 기자] 한국 홍보전문가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와 배우 송일국이 5일 오전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1호 서명을 하며 ‘한국사 수능 필수과목 선정을 위한 100만명 서명운동’에 동참했다. (사진제공: 홀로하). ⒞시사타임즈 송일국은 “자라나는 청소년들이 우리의 역사를 제대로 배울 수 있도록 한국사를 수학능력시험(수능)에서 필수과목으로 선정해야 한다”면서 “매년 대학생들을 선발하여 청산리역사대장정을 펼쳐왔다. 하지만 날이 갈수록 역사인식에 대한 관심이 낮아져 안타까웠는데 이번 서명운동으로 한국사가 반드시 필수과목으로 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송일국과 서 교수 등은 오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