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막구균센터 썸네일형 리스트형 한국수막구균센터, 영유아 수막구균 뇌수막염 주의 당부 한국수막구균센터, 영유아 수막구균 뇌수막염 주의 당부 충남 아산서 1세 수막구균 뇌수막염 환자 발생 [시사타임즈 = 양동현 기자] 한국수막구균성뇌수막염센터(회장 이정준)는 질병관리본부 감염병 웹통계 자료에 따라 지난 10월23일 충남 아산시에 거주하는 1세 여아에서 수막구균 뇌수막염이 발병한 것을 확인했다고 10일 밝혔다. 수막구균 뇌수막염이란 뇌와 척수를 둘러싼 막이 수막구균에 감염되는 세균성 뇌수막염의 일종이다. 수막구균에 감염되면 10명 중 1명은 첫 증상이 나타난 후 24-48시간 내에 사망하고, 5명 중 1명은 사지절단, 뇌손상, 청각장애 등 평생 지속되는 후유증에 시달린다. 특히 영유아기 발병하면 회복하더라도 학습장애나 성장불균형 등의 후유증이 남을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한국수막구균센터 .. 더보기 한국수막구균센터, ‘뇌수막염 바로알기 캠페인’ 실시 한국수막구균센터, ‘뇌수막염 바로알기 캠페인’ 실시 4월24일 제5회 세계 뇌수막염의 날을 기념해 세계 곳곳서 캠페인 진행 뇌수막염 종류와 원인 다양…수막구균 백신 별도 접종해야 예방 가능 [시 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한국수막구균성뇌수막염센터(회장 이정준)는 24일 ‘제5회 세계 뇌수막염의 날’을 맞아 뇌수막염 질환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적극적인 예방활동을 독려하기 위해 ‘뇌수막염 바로알기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뇌 수막염은 전 세계적으로 매년 170만 명 이상이 감염되며, 이 중 17만 명 이상의 환자들이 세균성 뇌수막염으로 사망하고 있다. 또한 사망자보다 더 많은 환자들이 뇌 손상, 청력 장애, 사지절단 등의 영구적인 후유증으로 고통 받고 있다. 이 에 따라 세계뇌수막염연맹(Confede.. 더보기 한국수막구균센터, “유학생, 출국전 수막구균성 뇌수막염 주의해야” 한국수막구균센터, “유학생, 출국전 수막구균성 뇌수막염 주의해야” [시 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한국수막구균성뇌수막염센터(회장 이정준, 이하 센터)는 국내 학생들이 가장 선호하는 유학 대상국인 미국에서 최근 수막구균성 뇌수막염이 잇따라 발생함에 따라 출국을 앞둔 유학생 및 준비생들에게 수막구균성 뇌수막염 감염에 각별히 주의할 것을 당부했다. 수 막구균성 뇌수막염은 고열과 두통 등의 감기 증상으로 시작해 24∼48시간 내에 사망에 이를 수 있는 치명적인 급성질환으로, 생존자 5명 중 1명은 사지절단, 청각손상, 뇌손상 등의 중증 영구장애를 겪게 된다. 대학 신입생 및 기숙사생, 군 장병 등과 같이 활동성이 강한 19세 전후 단체생활자 들이 대표적인 고위험군으로 알려져 있다. 센 터에 따르면 2월 초 미국..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