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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주택

서울 노원구 제로에너지 행복주택 115세대, 첫 입주자 모집 서울 노원구 제로에너지 행복주택 115세대, 첫 입주자 모집 7월21일~23일 입주신청…11월 입주 예정 [시사타임즈 = 조미순 기자] 서울시 노원구 하계동에 위치한 제로에너지주택 실증단지(노원 에너지제로주택) 115세대가 행복주택으로 공급돼 첫 입주자를 모집한다.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신혼부부, 고령자, 산업단지 근로자들의 입주 신청을 7월21일부터 23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국토교통부가 명지대·노원구와 함께 국가 연구개발(R&D)로 추진 중인 제로에너지주택 실증단지(서울특별시 노원구 하계동) 115호를 산업단지형 행복주택으로 공급한다. 이들 주택은 39㎡형 36세대, 49㎡형 49세대, 59㎡형 30세대로 구성되어 있다. 이 중 노원구(1순위) 또는 서울특별시(2순위)에 거주하는 신혼부부에게.. 더보기
‘행복주택’ 첫 입주…전국 7만7000가구 입지확정 ‘행복주택’ 첫 입주…전국 7만7000가구 입지확정 [시사타임즈 = 양동현 기자] 국토교통부는 행복주택 첫 입주지구 4곳 중 송파삼전, 서초내곡, 구로천왕은 10월27일부터, 강동강일은 오는 12월28일부터 입주가 시작되며 27일 송파삼전에서 ‘행복주택 첫 입주 집들이’ 행사를 했다고 밝혔다. ▲유일호 장관이 27일 열린 행복주택 첫입주 집들이 행사에 참석해 인사말을 전하고 있다. ⒞시사타임즈 행복주택은 대학생, 사회초년생, 신혼부부 등 젊은층을 위한 공공임대주택으로 대중교통이 편리하거나 직주근접이 가능한 곳에 건설되며 주변 시세보다 20∼40% 저렴한 임대료로 최장 10년까지 거주가능하다. 이번 첫 입주 지구는 지난 7월 847명 모집에 8800명이 넘게 입주신청을 해 평균경쟁률이 10:1을 초과했으며.. 더보기
부산시, 청년세대 위한 ‘부산형 행복주택’ 추진 발표 부산시, 청년세대 위한 ‘부산형 행복주택’ 추진 발표 [시사타임즈 = 강광일 기자] 부산시는 10월22일 을 만들기 위한 일환으로 청년세대에 특권을 주는 ‘부산형 행복주택’을 적극적으로 추진한다고 발표했다. 이날 기자회견에서 서병수 부산시장은 “청년세대들의 주거 불안 해소를 위해 ‘부산형 행복주택’을 2018년까지 대폭 공급한다”고 밝혔다. 부산형 행복주택’은 부산의 미래를 짊어질 청년 세대에 제공되는 공공임대주택으로 타 지역에 비해 탁월한 입지 조건과 완벽한 도시 인프라를 갖춘 곳에 건립된다. 부산의 심장인 시청사 인근 공공용지에 들어서게 될 ‘부산형 행복주택’은 전국 행복주택 중 역세권 최대 규모인 2,000세대 내외로, 80%를 사회초년생·신혼부부·대학생 등 청년 세대에게 공급한다. 전국 유일의 6.. 더보기
국토부, 행복주택 첫입주 당첨자 847명 발표 국토부, 행복주택 첫입주 당첨자 847명 발표 평균연령 28세…92% 서울소재 대학·직장에 다녀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국토교통부(장관 유일호)는 젊은층 주거안정을 위한 행복주택사업이 전국 119곳에서 7만호 진행 중이며 이중 첫입주 지구인 서울 4곳의 입주 예정자 847명을 선정하였다고 밝혔다. 지난 7월8일∼9일 송파삼전(40호), 서초내곡(87호), 구로천왕(374호), 강동강일(346호)지구 입주자 모집결과 847명 모집에 8천8백여명이 신청하여 평균경쟁률이 10 : 1을 상회한 바 있다. 입주예정자는 대학생, 사회초년생, 신혼부부 등 젊은층이 80.2% (679명), 고령자가 9.6%(81명), 주거급여수급자가 10.2%(87명)로 구성된다. 특히 젊은층 평균연령은 28세이고, 92%가 .. 더보기
대학생·사회초년생·신혼부부, ‘행복주택’서 6년간 거주 가능 대학생·사회초년생·신혼부부, ‘행복주택’서 6년간 거주 가능 [시사타임즈 = 조미순 기자] 대학생과 취업한 지 5년 이내인 사회초년생, 결혼한 지 5년 이내의 신혼부부는 임대주택인 ‘행복주택’에 6년 동안 거주가 가능하게 됐다. 특히 행복주택 물량의 80%는 젊은 계층에 공급될 예정이다. 이와 관련해 국토교통부는 ‘주택공급에 관한 규칙’을 개정해 행복주택 입주자 선정기준을 확정하고 2월 27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개정안에 따르면 우선 젊은 계층의 거주기간은 6년이다. 노인과 산단근로자는 20년까지 거주할 수 있다. 대학생과 사회초년생이 거주 중 취업이나 결혼을 하고 입주 요건을 갖추면 최대 10년까지 살 수 있다. 계층별 공급비율은 대학생·사회초년생·신혼부부 등 젊은계층이 80%, 취약·노인계층 20..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