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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광주시-현대차, 자동차 공장 신설법인 투자 합의 광주시-현대차, 자동차 공장 신설법인 투자 합의31일 광주시-현대차 투자 협약식 ‘행복한 동행’ 개최대한민국 최초 노·사 상생 사회통합형 ‘광주형 일자리’ 주목빛그린산단에 연 10만대 규모 공장 건설…2021년 양산 목표 [시사타임즈 = 이미경 기자] 광주광역시와 현대자동차는 사회적 대타협을 기반으로 한 노·사 상생의 사회통합형 일자리인 광주형 일자리 첫 모델로 완성차 합작법인 설립사업 추진에 전격 합의하고 1월31일 광주시청에서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사진제공=광주광역시. ⒞시사타임즈 광주시는 1월30일 개최된 노사민정협의회 결과를 바탕으로 현대차와 최종 조율을 마쳤다. 1월31일 오후 2시30분 광주시청 1층 로비에서 광주광역시, 현대자동차, 중앙부처 관계자, 지역인사 등 4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 더보기
광주시 “현대차, 빛그린산단 완성차공장 사업 참여 의향 접수” 광주시 “현대차, 빛그린산단 완성차공장 사업 참여 의향 접수”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광주광역시는 지난 6월1일 현대자동차로부터 광주시와 다수 기업이 참여하는 합작방식 독립법인에 여러 투자자 중 일원으로 지분 투자 검토할 의향이 있다는 ‘사업 참여 의향서’를 접수했다고 밝혔다. ▲윤장현 광주시장이 현대차 사업참여의향서를 보여주고 있다 (사진출처 = 광주광역시) (c)시사타임즈 광주시는 “국내 최대 완성차 메이커가 여러 투자자 중 처음으로 신설 법인의 사업 참여 검토 의향을 밝힌 만큼 다수 기업이 참여하는 완성차 생산법인 설립이 급물살을 탈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광주시에Ekfmaus ‘사업 참여 의향서’에서 현대차는 “노사민정 대타협 공동결의를 기반으로 빛그린 국가산업단지 내에 광주시가 주.. 더보기
서울대공원·현대차, 시각장애아 자동차 놀이터 조성 서울대공원·현대차, 시각장애아 자동차 놀이터 조성 [시사타이즈 = 박시준 기자] 서울대공원에 ‘자동차 테마 놀이터’가 현대자동차(주)의 사회공헌 프로젝트로 조성된다. ▲현대차-서울대공원 자동차 테마 놀이터조성 협약식. ⒞시사타임즈 서울대공원내 계곡광장에 약 2,045㎡ 규모로 자동차를 테마로 한 놀이터가 올해 9월 조성될 예정이다. 이와 관련 30일 오전 10시 현대자동차 국내영업본부 사옥에서 서울대공원 송천헌 원장과 현대자동차 국내영업본부장 곽 진 부사장이 자동차 테마 놀이터 조성과 운영을 위한 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을 통해 현대자동차는 서울대공원에 ‘자동차 테마 놀이터’ 를 조성하고 교육, 안전, 운영 등 유지비용을 포함, 약 30억 원 상당을 지원한다. 서울대공원 ‘자동차 테마 놀이터’는 다양.. 더보기
현대차 등 7개사 화물차 가격 담합…1160억 과징금 현대차 등 7개사 화물차 가격 담합…1160억 과징금 [시사타임즈 = 양동현 기자] 현대차 등 7개사 업체가 덤프, 트랙터, 카고 등 대형화물상용차 판매가격을 담합해 온 것이 적발되며 1천억대의 과징금 철퇴를 맞게 됐다. 이 와 관련해 공정거래위원회(위원장 노대래)는 대형화물상용차 시장에서 판매가격을 담합한 현대, 타타대우, 대우송도, 다임러, 만, 볼보, 스카니아 등 7개사에게 시정명령과 총 1,160억원의 과징금을 부과하고 각 사업자를 검찰에 고발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각 사별 과징금은 현대차가 717억2,300만원으로 가장 많았고, ▲스카니아 175억6,300만원 ▲볼보 169억8,200만원 ▲다임러 46억9,100만원 ▲만트럭 34억5,200만원 ▲타타대우 16억3,700만원 순이었다. 이들 .. 더보기
경찰, “현대車 불법 죽봉시위자 엄정 대처한다” 경찰, “현대車 불법 죽봉시위자 엄정 대처한다” 합동수사본부 구성, 관련자 전원 검거 등 민형사 책임 부과 [시사타임즈 = 배은성 시민기자] 경찰청(청장 이성한)은 “현대車 불법 죽봉시위자를 엄정 대처한다”고 전했다. 경 찰청은 22일 오후 2시 경찰청장 주재로 전국 지방경찰청장 화상회의를 개최하고, 지난 7월20-21 양일간 울산에서 개최된 현대자동차 불법시위와 관련해, 엄정 조치하고 향후 불법 폭력시위에 대해 무관용 원칙하에 대응토록 각 지방청에 지시했다. 화 상회의를 주재하는 자리에서 이성한 경찰청장은 “현대車 시위 도중 일부 시위대가 공장 울타리를 밧줄로 걷어 내고 죽봉을 휘두르며 사내진입을 시도했다”며 “이때 이를 제지하는 사측과의 충돌이 있었던 상황에서 노사충돌을 방지하고 불법행위를 차단하던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