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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오석 부총리, “규제개혁 이번에는 다르다” 현오석 부총리, “규제개혁 이번에는 다르다” [시사타임즈 = 양동현 기자] 현오석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9일 “역대 정부마다 규제개혁을 외쳐왔지만 국민과 기업이 ‘이번에는 다르다(This time is different)’는 것을 체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현오석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19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주재한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출처 = 기획재정부) ⒞시사타임즈 현 부총리는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주재한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최근 고용지표의 양호한 흐름에도 국민들이 느끼는 고용상황은 여전히 어렵다는 지적이 많다”며 “주마가편(走馬加鞭)의 심정으로 정책적 역량을 더욱 집중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특히 “‘경제혁신 3개년 계획’에서 밝.. 더보기
현오석 부총리, “개인금융정보 유출 관계자 엄정한 책임 묻겠다” 현오석 부총리, “개인금융정보 유출 관계자 엄정한 책임 묻겠다”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현오석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2일 “신용카드사의 개인금융정보 유출 사태의 원인과 책임 소재를 명백히 가려 관계자에게는 엄정한 책임을 묻겠다”고 밝혔다. 현오석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22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주재한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출처 = 기획재정부) ⒞시사타임즈 현 부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주재한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 사건이 발생해 매우 유감이고 국민들께 송구스럽다”며 “정보 유출에 따른 피해는 카드사들이 전액 보상토록 하고, 원하는 고객에게는 카드 재발급·해지 등 필요한 절차를 신속히 진행하겠다”고 약속했다. 또한 “오늘 논의를 거쳐‘금융.. 더보기
현오석 부총리, “2월말까지 ‘경제혁신 3개년 계획’ 마련” 현오석 부총리, “2월말까지 ‘경제혁신 3개년 계획’ 마련” [시사타임즈 = 강광일 기자] 현오석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7일 “2014년 갑오년에는 대내외 여건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국민역량을 결집해 우리 경제가 '퀀텀 점프(Quantum jump)'를 이룩하는 한 해가 되도록 하겠다”며 “‘경제혁신 3개년 계획’을 조속히 수립해 2월말까지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현오석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7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주재한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출처 = 기획재정부) ⒞시사타임즈 현 부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주재한 올해 첫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우리 사회는 원전비리와 정부보조금 낭비 등 비정상적인 경제행위가 만연하고 경제성장의 사다리가 원활히 작동하지 못해 역동.. 더보기
[ 신년사 전문 ] 현오석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2014년 신년사 [ 신년사 전문 ] 현오석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2014년 신년사 [시사타임즈 보도팀] 현오석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2014년 신년사 국민 여러분! 갑오년 새해가 밝아오고 있습니다. 새 정부 출범 당시 우리 경제는 저성장이 지속되고 고용증가세도 둔화되는 등 장기침체가 우려되는 상황이었습니다. 추경, 부동산대책, 투자활성화대책 등 정책패키지 추진결과 경기회복의 희망이 보이기 시작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양적완화 축소 등 세계경제의 대전환이 진행되고 내수 회복세가 확고하지 않은 등 불확실성이 여전히 큽니다. 이런 국내외 경제여건을 감안할 때 2014년은 우리나라가 장기침체에 빠지느냐 선진경제로 도약하느냐의 분수령(分水嶺)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 경제를 선진경제 궤도에 정착시키기 위해서는 민간주도의 .. 더보기
현 부총리, “양적완화 축소에 금융ㆍ외환시장 변동성 커질 수도” 현 부총리, “양적완화 축소에 금융ㆍ외환시장 변동성 커질 수도” [시사타임즈 = 한민우 기자] 현오석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9일 미국 연방준비제도(Fed)가 양적완화(QE)를 축소하기로 결정한 것과 관련, “단기적으로 자본유출입 압력 등 금융ㆍ외환시장 변동성이 확대될 수 있다”고 말했다. 현오석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19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주재한 대외경제장관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시사타임즈 현 부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주재한 올해 마지막 대외경제장관회의에서 “그러나 우리 경제의 양호한 기초체력과 최근 한국물 지표 움직임 등을 감안할 때 부정적 영향의 정도는 제한적일 것”으로 전망했다. 그는 “양적완화 축소 이슈가 이미 시장에 선(先) 반영된 측면이 있고, 미국 경제의 회복.. 더보기
현오석 부총리, “공유형 모기지 1만5천 가구로 확대” 현오석 부총리, “공유형 모기지 1만5천 가구로 확대” [시사타임즈 = 강광일 기자] 현오석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3일 “주택시장의 빠른 정상화와 전월세 시장 안정을 위해선 부동산시장 핵심법안의 국회통과가 절실한 상황”이라며 “‘공유형 모기지’ 시범사업을 이달 9일부터 기존 3천 가구에서 1만5천 가구로 확대한다”고 밝혔다. 현오석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3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주재한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시사타임즈 현 부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주재한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는 ▲4·1, 8·28 주택시장 대책 후속조치 계획 ▲해외진출기업의 국내복귀지원 추가대책 ▲연말 온누리상품권 구매 촉진계획 ▲4대 국민생활분야 융합신산업 시장활성화 전략 등이 논의됐다. 서민주택 지원.. 더보기
현오석 부총리 “기업들, 적극적인 투자·고용 나서달라” 현오석 부총리 “기업들, 적극적인 투자·고용 나서달라” 경제관계장관회의서 중소기업 재도전 종합대책 등 논의 [시사타임즈 = 양동현 기자] 현오석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30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경기회복세가 확산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투자와 고용에 나서달라”고 당부했다. 현오석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10월30일 광화문 서울청사에서 열린 '제24차 경제관계장관회의'를 주재,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시사타임즈 현 부총리는 “정부는 경제활성화 등 관련 법안들이 조기에 입법될 수 있도록 국회와 협조를 강화하는 등 모든 노력을 다하고 있다”며 “최근 산업활동동향 등을 감안하면 경기 회복의 폭과 강도가 아직 미약하다”고 전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선순환 기업생태계 조성을 위한.. 더보기
현오석 부총리, “경제분야 법안 100여 건 조속히 처리돼야” 현오석 부총리, “경제분야 법안 100여 건 조속히 처리돼야” [시사타임즈 = 강광일 기자] 현오석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3일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 국정과제 이행, 각 부처 중점과제 추진 등과 관련해 100여 건의 법안이 국회에 제출돼 있다”며 “정부가 마련한 경제분야 관련 법안들이 조속히 처리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실 것을 간곡히 촉구한다”고 말했다. 현오석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23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주재한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시사타임즈 현 부총리는 또한 “정부는 지난 8개월간 우리 경제를 활성화하고 경제체질을 강화하기 위해 노력해지만 국민들이 느끼는 체감도는 크게 나아지지 않고 있다”면서 “대내외 경제여건이 불확실한 데에서 기인한 .. 더보기
현오석 부총리, “일본 양적완화, 한국 수출경쟁력 저하 우려” 현오석 부총리, “일본 양적완화, 한국 수출경쟁력 저하 우려” [시사타임즈 = 박수연 기자] 현오석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8일(현지시간) “최근 일본의 양적완화가 한국을 포함한 주요 교역 상대국의 수출경쟁력을 떨어뜨리고 있다”고 지적했다. 현오석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과 크리스틴 라가르드 IMF 총재가 18일 양자면담에 앞서 악수를 하며 인사를 나누고 있다. ⒞시사타임즈 주요 20개국(G20) 재무장관ㆍ중앙은행총재 회의 참석 차 미국을 방문 중인 현 부총리는 이날 크리스틴 라가르드 국제통화기금(IMF) 총재와 만나 “선진국 양적완화의 부정적인 파급효과를 줄이기 위한 방안이 이번 국제통화금융위원회(IMFC) 및 G20 재무장관 회의에서 심도 있게 논의돼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라가르드.. 더보기
현오석 부총리, “추경, 세계경제 회복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 현오석 부총리, “추경, 세계경제 회복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 [시사타임즈 = 박수연 기자] 현오석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7일(현지시간) “추가경정예산안(추경) 편성과 투자활성화 등 한국 정부의 적극적인 경기대응 조치가 세계경제의 회복과 글로벌 리밸런싱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미국을 방문 중인 현오석 부총리가 17일 타르만 샨무가라트남 싱가포르 재무장관 겸 IMFC 의장을 만나 면담을 하고 있다. ⒞시사타임즈 주요 20개국(G20) 재무장관ㆍ중앙은행총재 회의 참석 차 미국을 방문 중인 현 부총리는 이날 김용 세계은행(WB) 총재와 만난 자리에서 박근혜정부의 경제정책방향을 소개하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한국 정부는 일자리 창출과 민생안정, 경제민주화, 리스크 관리 강화 등을 중점 과제로 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