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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6·13 지방선거 후폭풍’…홍준표·유승민 대표직 사퇴 6·13 지방선거 후폭풍’…홍준표·유승민 대표직 사퇴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6·13 지방선거의 후폭풍이 야당을 휩싸고 있다. 이와 관련해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와 유승민 바른미래당 공동대표가 지방선거 다음날인 14일 대표직을 사퇴했다. ▲14일 오후 홍준표 당 대표는 서울 여의도 자유한국당 회의실에서 최고위원회의를 소집하고 6.13 전국동시지방선거의 결과를 책임지며 당 대표직에서 사퇴하겠다고 밝혔다. (사진출처 = 자유한국당 홈페이지) (c)시사타임즈 앞서 홍 대표는 광역자치단체에서 6곳 이상 당선되지 못할 경우 당대표 사퇴의 뜻을 밝힌바 있다. 홍 대표는 13일 개표 후 선거 참패에 대해 책임론을 묻는 기자의 질문에 자신의 페이스 글을 보라고만 말하고 자리를 떠났다. 홍 대표는 이날 자신의 페.. 더보기
[ 포토 ] 홍준표 후보의 부인, 이순삼 여사 ‘구로을’ 지역방문 [ 포토 ] 홍준표 후보의 부인, 이순삼 여사 ‘구로을’ 지역방문 [시사타임즈 보도팀] 홍준표 후보의 부인, 이순삼 여사가 4월 27일 오전 9시부터 11시까지 2시간 동안 베다니 교회, 남구로시장, 구로시장 구로2동 경로당을 방문했다. ▲사진제공 = 자유한국당 구로을 당원협의회의 (c)시사타임즈 구로동 베다니 교회 앞에서 유세를 통해 강요식 당협위원장은 “이순삼 여사가 홍준표 후보에게 내조를 잘하여 오늘날 모래시계 검사, 정치인, 도지사로 풍부한 경륜과 경험을 가진 보수우파의 대통령 후보가 되었다”며 “38년 동안 금슬 좋은 동서화합 부부로서 대한민국의 자유를 지키고 국민행복을 위해서 더 큰 정치를 할 수 있도록 도와달라”고 강조했다. 이순삼 여사도 유세차 연단에 올라 “구로주민 여러분! 고맙습니다. .. 더보기
‘성완종 리스트’ 홍준표 지사·이완구 전 총리 기소 ‘성완종 리스트’ 홍준표 지사·이완구 전 총리 기소 [시사타임즈 보도팀] 故 성완종 전 경남기업 회장과 관련해 일명 ‘성완종 리스트’에 오른 홍준표 경남도지사와 이완구 전 국무총리가 기소됐다. 이와 관련해 성 전 회장의 정치권 로비 의혹을 수사하고 있는 검찰 특별수사팀(팀장 문무일 검사장)은 2일 오후 중간조사결과 발표했다. 검찰은 “홍준표 지사와 이완구 전 총리를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며 “나머지 6인은 기소하지 않을 방침이다”고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홍 지사는 2011년 6월 당시 한나라당(현 새누리당) 대표 경선 시기에 성 전 회장으로부터 현금 1억원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고, 이 전 총리는 충남 부여·청양 국회의원 재보궐선거에 출마한 2013년 4월 3000만원을 건네받은 혐의.. 더보기